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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마켓TV

박병욱 청년농업인의 호접란 농사

어느 시인이 말했던가!  
청춘이라 인생의 어느 기간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의 상태를 말한다고.
장미빛 뺨, 앵두같은 입술, 하늘거리는  자태가 아니라 강인한 의지, 풍부한 상상력, 불타는 열정을 말한다고.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에 위치한 세제난농원은 대한민국 호접란산업을 이끌어 나가는 박정근 대표가 있습니다. 
2년 전부터 본격적으로 2세대 박병욱씨가 청년농업인들으로 아름다운 땀방울을 흘리고 있는데요,
팜&마켓tv의 최서임 기자가 세제난농원에서 출하작업을 하고 있는 박병욱 농업인을 만났습니다.

저온온실에서 출하 작업을 하기 때문에 냉방시스템이 돌아가는 소리가 들립니다.  
현재 작업하는 호접란 품종은 그린애플이다. 시장성이 좋고 꽃송이도 평균 8~10송이 열리며 소비자가 호접란을 감상하는 기간도 길다고 합니다.

미국 나사에 따르면 호접란은 공기 중에 키실렌을 제거하는 능력이 뛰어나다고 밝혔습니다.
<팜&마켓매거진 8월호>에서는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강인한 의지와 불타는 열정으로 고품질의 호접란을 생산하는 박병욱 농업인의 호접란 농사 이야기를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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