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4-H연합회(회장 문소영)가 지난 15일 삽교호 일원에서 쾌적한 농촌 환경 조성을 위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청년 농업인들의 주도하에 깨끗한 농촌 환경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지속 가능한 농촌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당진시4-H연합회뿐만 아니라 당진도시공사와 당진시농업기술센터가 적극적으로 협력해 민관 합동으로 추진되며 그 의미를 더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4-H 회원 20명을 비롯해 당진도시공사 직원 8명, 당진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 2명 등 총 30명이 두루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참가자들은 삽교호 관광지 주변에 방치된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고, 인근 농경지와 하천 일대를 꼼꼼히 정비하며 쾌적한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당진시4-H연합회는 평소 청년 농업인의 농업기술 역량 강화에 힘쓰는 한편,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실천 중심의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건강한 공동체 문화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연합회는 앞으로도 환경보호에 대한 책임감을 바탕으로, 지역 주민과 방문객 모두가 쾌적하게 누릴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문소영 당진시4-H연합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지역 환경을 직접 가
수확 시기 일반적으로 수확 시기가 늦어질수록 저온 저장 중 과피흑변 발생률은 증가한다. 따라서 과피흑변 발생 경감을 위해서는 수확 시기의 결정이 중요하며, 적절한 수확 시기는 재배 시 기후조건, 과실특성 등을 고려하여 결정하도록 한다. ‘추황배’의 경우 만생종으로 보통은 만개 후 190일 정도에 수확이 이루어지고 있으나, 만개 후 180일 이후에는 과실특성에 큰 차이를 보이지 않으므로, 과피흑변 발생 경감을 위해서는 만개 후 180일경에 수확하는 것이 좋다. 또한 관행의 수확 적기보다 1주일 정도 앞당겨 수확하는 것이 장기저장용 과실의 품질유지를 위해서도 바람직하다. 수확 후 예건豫乾 배 과피흑변 방지를 위해서는 수확한 과실을 예건한 후 저온 저장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예건은 상온(20℃ 내외)의 통풍이 잘되는 그늘진 곳에 비닐을 깔아 토양습기를 차단한 후, 수확용 플라스틱 상자에 봉지를 벗기지 않은 배를 담아 층층이 쌓아 올리고, 그 위에 비닐을 덮어 빗물과 햇볕을 막고 옆쪽은 통풍이 원활하게 하면서 과실을 싼 종이가 바싹 마를 정도로 약 7∼10일간(3% 정도의 중량 감소 발생) 야적 처리한다. 저장고와 같이 밀폐된 공간에서 예건할 경우에는 팬을 설치하여
안성시가 관내 중소기업의 일본 시장 진출과 새로운 해외 판로 개척을 돕기 위해 '2026 안성시 일본 해외시장개척단'에 참가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안성시가 주관하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남부거점센터가 위탁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오는 6월 15일부터 19일까지 일본 도쿄와 오사카 현지에서 진행된다. 파견된 기업들은 현지 바이어들과 수출 상담을 진행하며 적극적인 시장 개척 활동을 펼치게 된다. 신청 자격은 중소기업기본법에 따른 중소기업 중 공고일 기준 본점이나 공장이 안성시에 소재한 제조 중소기업이다. 또한, 2025년도 수출 실적이 2,000만 달러 이하인 기업이어야 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4월 20일까지 경기기업비서 홈페이지(이지비즈)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시는 현지 시장성 평가와 자체 평점표를 기준으로 고득점순으로 참가 업체를 선정할 예정이며, 최종 선정 결과는 5월 중 개별 통보된다. 한편, 안성시는 지난해에도 동유럽과 동남아 지역을 대상으로 두 차례 시장개척단을 파견해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당시 총 16개 사가 참여해 183건의 계약 추진과 1,276만 달러 규모의 상담 실적을 달성하며 관내 기업의 해외 진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김철)이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 활성화와 농산물 판로 확대를 위해 '2026년 제12회 GAP 인증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GAP(농산물우수관리)는 농산물 생산부터 수확 후 관리, 유통까지 각 단계별로 위해요소를 차단해 위생적이고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하는 체계다. 올해로 12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경진대회는 GAP 인증의 우수사례를 발굴해 생산자와 소비자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경진대회는 생산, 유통, 지방정부 등 3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서류 심사를 시작으로 현장 및 발표 심사를 거쳐 생산 부문 5점, 유통 부문 4점, 지방정부 부문 3점 등 총 12점의 우수사례를 최종 선정한다. 선정된 우수사례에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4점)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장상(8점)이 수여되며, 총상금 2,000만 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또한 농관원은 오는 8월 개최되는 '2026년 A-Farm Show(에이팜쇼)'에서 수상자들에게 상장을 시상하고, GAP 홍보관을 운영해 GAP 인증 농산물을 적극적으로 전시하고 홍보할 계획이다. 서류 접수 기간은 4월 13일부터 5월 15일까지다. 김철 농관원장은 "이번 GAP 인증
여주시농업기술센터가 13일 전통발효교육관에서 '전통발효식품 제조사 교육' 개강식을 열고 본격적인 교육 운영에 돌입했다. 이번 교육은 전통발효식품 제조 역량을 강화하고 해당 분야를 이끌어갈 전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교육생 24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교육 과정은 앞으로 6개월간 총 17회차에 걸쳐 운영된다. 전통 발효에 대한 이론과 더불어 실습 중심의 교육으로 구성되어, 교육생들이 실제 제조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아울러 시는 교육 수료 후 관련 자격증 취득까지 연계해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교육생들이 실질적인 전문성을 갖춘 전통발효식품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할 방침이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전통발효식품의 계승과 발전은 물론, 지역 농업의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개강식을 마친 교육생들은 앞으로 마련된 체계적인 과정을 이수하며 여주시를 대표하는 전통발효식품 전문 인력으로 성장해 나갈 예정이다.
전라남도농업기술원(원장 김행란)이 기후변화와 농촌 노동력 감소, 생산비 상승 등 급변하는 농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중소농가를 위한 인공지능(AI) 기반 환경제어 기술 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전남농업기술원은 농촌진흥청, 대학, 농업전문기업과 협력해 오는 2026년부터 2030년까지 ‘농업 빅데이터 기반 AI 연계 환경제어 시스템 개발 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존 경험 중심의 관행적 재배 방식에서 벗어나, 데이터에 기반한 의사결정과 농업 전환(AX) 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기술원은 지난 2019년부터 환경, 생육, 경영 데이터를 수집하며 농업 빅데이터를 꾸준히 구축해 왔다. 이번 사업에서는 이렇게 축적된 데이터를 활용해 AI 분석과 환경제어 기술을 결합할 계획이다. 핵심 추진 내용은 온도·습도·일사·이산화탄소 등의 환경 데이터와 초장·엽면적·착과 등 생육 데이터, 관수·환기·양액 공급 등 제어 이력을 통합 관리하는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이다. 나아가 이를 바탕으로 작물의 생육과 수량을 예측하는 AI 모델을 개발하게 된다. 또한, AI 분석 결과에 따라 환기, 관수, 양액 공급 등을 자동으로 제어하는 지능형 환경제
공주시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지난 14일 예찬벼 계약재배 농가 479명을 대상으로 고품질 쌀 재배 기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는 지난해 이상 기상으로 인해 발생한 조기 출수와 등숙 불량 등의 피해 사례를 공유했다. 이와 함께 키다리병, 깨씨무늬병 등 병해충 피해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안정적인 재배 기술을 적극적으로 안내했다. 또한 최근 중동 지역 분쟁 장기화로 비료 가격 상승이 우려됨에 따라, 비료 사용 처방에 따른 적정 시비 실천 캠페인도 추진하고 있다. 공주시는 이를 통해 농업인들의 인식을 개선하고 현장에서의 적극적인 실천을 유도할 방침이다. 올해 공주시는 지역 특화 품종인 예찬벼 재배단지 494헥타르 조성을 위해 4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했다. 이는 전년 대비 재배 면적을 0.8% 확대한 규모다. 아울러 채종단지 10헥타르를 운영하며 안정적인 종자 공급 체계도 구축하고 있다. 농촌진흥청이 최고 품질 품종으로 선정한 예찬벼는 쌀알이 맑고 단백질 함량이 낮아 밥맛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키가 작아 쓰러짐에 강해 재배 안정성이 높다는 점에서 농가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2022년 출시된 단일 품종 쌀 ‘밥맛 좋은 공주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 박병우 상무가 지난 14일 충남 홍성군에 위치한 보증지원 스마트팜 우수농가를 방문해 보증 활용 사례를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박병우 상무와 정민규 농신보 충남센터장, 농협 홍성군지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해당 농가의 김단비 대표와 함께 스마트팜 재배시설을 꼼꼼히 둘러보며, 안정적인 농업 경영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보증 지원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방문한 스마트팜 농가는 농신보의 보증지원을 발판 삼아 첨단 온실을 성공적으로 구축한 곳이다. 현재 고품질 딸기를 생산하며 안정적인 매출 성과를 거두고 있어 보증지원의 우수 사례로 꼽힌다. 박병우 상무는 “농신보의 보증지원이 농가의 안정적인 영농활동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보증 이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편을 최소화하고 관련 제도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농업인들이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도 탄탄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동화청과는 지난 14일 동화청과 대회의실 및 가락시장 경매장에서 ‘2026년 청년귀농 장기교육’과정에 참여 중인 교육생 13명을 대상으로 도매시장 현장 실무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림축산식품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농정원)이 주최하고, 그린팜스글로벌(주)에서 운영하는 ‘스마트팜 ATOZ 영농창업 장기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전국 각지에서 모인 스마트팜 창업 준비 예비 청년농업인들이 도매시장 유통 구조를 이해하고, 경매 현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교육은 동화청과 대외협력팀 박라영 팀장의 ‘도매시장 이해 및 활용’ 강의로 시작됐다. 박 팀장은 농산물이 시장에서 적정한 가치를 인정 받기 위해 필요한 도매시장의 기능과 역할, 유통 구조의 특성 등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농산물이 반입된 이후 가격이 결정되기까지의 과정을 사례 중심으로 전달해 교육생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경매사와의 대화시간에는 동화청과 채소본부 곽종훈 영업이사가 질의응답을 진행했으며, 교육생들의 질문이 이어지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주요 질의는 소량 출하 가능 여부와 기존 농업인 대비 우대 받지 못할 것에 대한 우려 등에 대한 내용으로, 도매시장 출하와 관련한 실
이천시(시장 김경희)가 농업을 통한 신체적·정신적 치유를 돕기 위해 오는 17일까지 '2026년 치유농업 유관기관 연계 활성화 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 내 치유(체험)농장과 유관기관을 연결해, 참여자들이 농장을 직접 방문하여 다회차 체험형 치유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농업 활동을 매개로 인지 기능 향상과 우울감 완화 등 실질적인 치유 효과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지원 대상은 치유가 필요한 이천시 소재 단체 및 기관이다. 서류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기관은 치유 프로그램 체험 비용을 전액 지원받는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이천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에서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확인한 뒤, 4월 17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농업진흥과에 직접 방문하거나 전자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정현숙 이천시 농업진흥과장은 “농업과 자연을 활용한 치유 프로그램은 참여자들의 몸과 마음에 실질적인 활력을 불어넣어 준다”며 “앞으로도 치유농업을 통해 지역 농업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