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농산물가공창업관에서 기초반부터 심화과정까지 교육 받았다. 평택시 농업인이라면 누구든지 가공기술을 습득하여 창업에 도전할 수 있다. 김현진 대표는 “시간 가는 줄도 모르게 바쁘게 배우면서 자신감도 생겼다. 무엇보다 즐거운 마음으로 지역 농산물을 활용하여 좋은 상품을 출시한다는 것에 자부심도 갖고 있다”고 말했다. * 이 기사는 팜앤마켓매거진 2025년 1월호에서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무가 몸에 좋다고 하여 월동무를 샀다. 냉장고에 보관했다가 요리 좀 하려고 꺼내서 자르는 순간, 이게 뭐니? 월동무를 구입한 *살* 매장 방*점에 전화했더니 구입한 지가 1월이 아니라서 환불은 안 된다고 한다. 대기업 친환경단체조직 매장에서 무시당하는, 농민보다 힘이 더 없는 나는 소비자인듯. 겉은 월동무가 싱싱하다. 그런데 속은 까만 동굴이다. 나머지 한 개는 가운데가 구멍났다. 이것은 소비자가 냉장고에서 보관을 오래하거나 잘못해서 나타난 증상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무를 생산할 때부터 이 월동무는 이렇게 생산된 것이다.
“70년 된 배나무에서는 20kg 상자로 30 박스 수확하죠. 그 비결은 토양관리를 잘해야 합니다. 또한 이 나무를 자세히 보면 2년 된 가지, 3년 된 가지 많잖아요. 햇가지를 5~6년 주기로 받아서 수확하고 잘라냅니다.” * 이 기사는 <팜앤마켓매거진 2024년 12월호>에서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송현선 회장은 4화방까지는 균일하게 생산한다. 수확량이 쏟아질 때는 몇 톤을 생산한지를 모를 정도이다. 다만 선별을 7단계로 철저하게 관리하고 출하하고 있다. 그래서 소비자 만족도가 높다. *이 기사는 월간<팜앤마켓매거진>2024년 12월호에서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토경 고추 재배에서는 병해충 관리도 더 신경 써야 하고, 농작업도 더 힘들고 고추 품질도 떨어집니다. 반면에 양액재배는 재배 관리부터 수확량, 품질까지 차이가 확실합니다.” 민종걸 대표는 “가격도 가격이지만 수확량이 내가 재배했던 토경재배보다 훨씬 많이 나온다. 토경에서는 병해충 걸리면 얼마 따지도 못하고 농사를 접어야 하는데, 양액재배에서는 원하는 만큼 재배하고 수확한다. 무조건 기분이 좋아 농사짓는 즐거움을 느낀다”고 말했다. * 이 기사는 팜앤마켓매거진 2024년 12월호에서 자세히 볼 수있습니다.
추운 겨울에 사각사각 맛있는 단감이나 홍시를 먹으면 정말 기분이 좋다.
과학영농팀 유선희 팀장은 “공익직불제 화학성분 이행점검과 대표필지 연구사업의 2천여 건의 토양시료를 외부 인력에 의존하지 않고 직원들이 직접 현장을 뛰어다녔다. 16개 읍면동의 상담소장과 과학영농팀에서 직접 채토하여 결과의 신뢰도를 높였다”고 말했다. * 이 기사는 팜앤마켓매거진 2024년 12월호에서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10월에 만났던 안성지역의 부지런한 청년농업인 이해강 대표의 농사 이야기를 지난 호에 이어 팜앤마켓매거진 2024년 12월에서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한국과수농협연합회 사과나무 전문가가 설명하는 사과나무 깎지접입니다.
10월 중에 만났던 완주군 농업기술센터 딸기연구회 송현선 회장을 만났는데, 벌써 12월 첫눈이 내렸다. 지금은 그곳의 딸기는 얼마큼 자랐을까? 10월에 촬영한 송현선 회장의 농장을 소개합니다. * 이 기사는 팜앤마켓매거진 2024년 12월호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