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 료 <2인분 기준> 주 재 료 시금치(2줌), 딸기(10개), 새우(중하 5마리), 잣(1T) 발사믹드레싱 양파(1/6개), 발사믹식초(1 1/2T), 올리브유(3T), 소금(약간), 후춧가루(약간) 딸기드레싱 카놀라유(1/4컵), 식초(1/2T), 꿀(1T) 조리 방법 1.시금치는 뿌리를 제거한 뒤 찬 물에 헹궈 물기를 뺀다. 2.딸기는 꼭지를 잘라낸 뒤 2~4등분하고, 양파는 잘게 다진다. 3.새우는 끓는 물(3컵)에 데쳐 껍질과 머리를 제거한다. 4.다진 양파와 발사믹식초, 올리브유, 소금, 후춧가루를 섞어 발사믹 드레싱을 만든다. 5.썬 딸기의 2/3 분량과 카놀라유, 식초, 꿀을 넣어 믹서에 곱게 갈아 딸기드레싱을 만든다. 6.시금치, 딸기, 새우, 잣을 접시에 담고 발사믹드레싱 또는 딸기드레싱을 곁들인다. 단체급식적용법 ▶ 시금치 대신 어린잎채소나 봄나물을 섞어도 된다. ▶ 냉동딸기를 사용할 때는 카놀라유의 양을 늘리고 물을 약간 넣어 소스를 만들어도 된다. *이 기사는 팜앤마켓매거진 2025년 2월호에서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대표 잡곡인 조는 주로 가뭄 등 불량환경에 대한 적응성이 높고 생육기간이 짧아 예부터 대체작물 또는 구황작물救荒作物로 이용됐으나 최근 건강 기능성에 대한 소비자의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수요가 늘어나는 추세이다. 생육온도 변화에 적응성이 높아 온대에서 아열대까지 광범위한 지역에 적응하면서 다양한 품종으로 분화되었고 재해에 대한 저항성도 크다. 병충해가 적어 농약을 적게 사용하므로 무공해 작물일 뿐만 아니라 토양이 척박하고 강수량이 적은 지역에서 주로 많이 재배됐다. 제주에서는 ‘흐린차조’를 이용하여 오메기떡, 오메기술, 고소리술을 빚었는데 제주의 이러한 조 음식문화는 논이 없어 쌀이 귀했던 제주의 농경문화를 반영한 조상의 지혜가 살아있는 음식이며 오늘날에는 조의 건강기능성이 밝혀지면서 웰빙 상품 및 제주의 문화를 소개하는 관광문화상품으로 새로이 조명받고 있다. 품종 특성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 따르면 조는 아밀로스 함량에 따라 서숙이라고 부르는 차조와 좁쌀이라고도 부르는 메조가 있다.국내산은 낟알이 작고 납작한 편이며. 중국산은 낟알이 크고 둥근 편이다. 보관법/손질법 보관법 : 습기에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충분히 건조한다. 쉽게 벌레가 생길 수 있으
재 료<2인분 기준> 주재료 동부(1컵), 참다래(2개), 미니 단호박(120g), 브로콜리(1/4개), 두 가지 색 파프리카(1/2개 씩), 느타리버섯(100g) 부재료 소금(1/2t), 후춧가루(약간), 올리브유(3T), 참깨(1T), 마늘(1쪽), 레몬즙(2T) 단체급식적용법 ▶ 동부는 냄비 대신 압력밥솥에 푹 익혀도 된다. ▶ 구운 채소 대신 양상추나 채소스틱을 같이 담아내면 더 간편하다. 조리 방법 1.동부는 찬물에 헹군 뒤 물에 담가 반나절 이상 불린다. 2.냄비에 옮겨 물을 붓고 부드럽게 으깨질 때까지 중간 불로 끓인다. 3.참다래, 단호박, 브로콜리, 파프리카를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4.느타리버섯은 얇게 찢는다. 5.단호박, 브로콜리, 파프리카, 느타리버섯에 소금, 후춧가루, 올리브유를 넣어 고루 버무린다. 6.중간 불로 달군 팬에 버무린 채소를 굽는다. 7.믹서에 참깨를 곱게 갈아 물(7T)을 넣은 후 삶은 동부와 마늘, 레몬즙도 넣어 곱게 간다. 8.농도가 되직해지면 접시에 옮겨 담고 삶은 밤과 호박씨를 얹는다. *이 기사는 <팜앤마켓매거진 2025년 1월호>에서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재 료 <3인분 기준> 주재료 팥(1 1/2컵), 밤(6개), 우유(2컵) 부재료 소금(약간), 설탕(1t), 호박씨(1T) 조리 방법 1.팥은 찬물에 헹군 뒤 물에 담가 반나절 이상 불린다. 2.냄비에 팥과 불린 물을 함께 넣어 끓어 오르면 물을 버린 뒤 새 물을 붓고 다시 끓인다. 3.팥이 부드럽게 으깨질 때까지 삶는다. 4.밤은 껍질을 벗겨 냄비에 물(1컵)과 함께 넣고 삶는다. 5.삶은 팥은 한 김 식힌 뒤 믹서에 우유(1컵)와 함께 넣어 곱게 간다. 6.냄비에 옮겨 담아 남은 우유를 붓고, 소금, 설탕으로 간을 맞춘 뒤 주걱으로 저어가며 끓인다. 7.농도가 되직해지면 접시에 옮겨 담고 삶은 밤과 호박씨를 얹는다. 단체급식적용법 ▶ 팥을 삶는 대신 팥앙금을 사용해도 좋다. ▶ 많은 양을 끓일 때는 주걱으로 저어가며 끓여야 눌어붙지 않는다. ▶ 농도가 부족할 경우 쌀가루를 넣어 조절한다.
재 료 주재료 홍시 2개, 곶감 2개 부재료 죽순 200g, 양파 100g, 애호박 80g, 가지 100g, 홍·노랑 파프리카 1/3개, 식초 60g, 설탕 12g, 유자청 20g, 소금약간 조리 방법 1. 홍시는 망채에 껍질과 씨를 제거하여 준비한다. 2. ①에 홍시와 식초, 설탕, 유자청, 소금을 혼합하여 소스를 냉장 보관한다. 3. 죽순은 끓는 물에 데쳐서 모양을 살려서 썰어둔다. 4. 양파는 3등분으로 자르고 가지와 애호박, 홍·노랑파프리카는 1×4 cm로 썰고, 곶감은 채로 썰어 준비한다. 5. 재료는 팬에 기름 없이, 또는 오븐에 모두 구워서 준비한다. 6. 구운 채소와 죽순을 접시에 담고 홍시소스와 함께 제공한다. 단체급식적용법 홍시소스는 구운 채소뿐만이 아니라 신선채소, 모듬과일 또는 육류와 혼합샐러드 등 모든 샐러드 재료의 소스로 활용하면 좋다. * 이 기사는 팜앤마켓매거진 2024년 11월호에서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재 료 주재료 표고버섯(150g), 양파(¼개), 토마토(2개) 부재료 셀러리(1대), 고수(약간) 드레싱 재료 빨간 파프리카(1개), 레몬즙(2큰술), 물(1큰술), 소금(약간), 까나리액젓(1큰술), 설탕(1½큰술), 다진 마늘(1작은술) 조리 방법 1. 표고버섯은 밑동을 제거하고 4등분 하고, 토마토는 같은 크기로 썰고, 양파는 얇게 채 썰고, 셀러리는 섬유질을 제거해 어슷하게 썰고, 고수는 한 입 크기로 썬다. 2. 파프리카는 집게로 잡아 센 불에 돌려가며 겉을 태운 뒤 쿠킹 포일로 감싸 수분을 잡은 뒤 껍질을 벗긴다. Tip. 쿠킹 포일로 잠시 감싸 껍질을 벗기면 쉽게 분리돼요. 3. 껍질을 제거한 파프리카와 나머지 드레싱 재료를 믹서에 넣고 곱게 간다. Tip. 냉장고에 넣어 시원하게 즐겨도 좋아요. 4. 김 오른 찜기에 표고버섯을 넣어 3분간 쪄준다. 5. 볼에 표고버섯, 토마토, 셀러리, 고수를 그릇에 담고 드레싱을 뿌려 마무리한다. 단체급식적용법 - 빨간 파프리카 대신 홍고추를 구워 사용해도 좋다. - 고수를 구하기 어렵다면 향긋한 깻잎이나 쪽파로 대신하거나 생략해도 좋다. - 표고버섯을 찌지 않고 대용량 오븐에 살짝 구워 사용해도 좋
재 료(4인분 기준) 주재료 기장(100g), 쌀(300g), 전복(3개), 우엉(20g), 연근(50g) 부재료 당근(30g), 고구마(50g) 양념 맛술(1작은술), 참기름(약간) 양념간장 고춧가루(1작은술), 간장(2큰술), 맛술(1큰술), 매실청(약간), 다진파(1큰술), 다진 마늘(1큰술), 참깨(약간), 참기름(1큰술), 송송 썬 쪽파(1큰술), 물(2큰술) 조리 방법 1. 기장, 쌀은 2~3번 씻어 넉넉한 물에 30분간 불린 뒤 체에 밭쳐 물기를 뺀다. 2. 솔로 전복을 문질러 깨끗이 씻은 뒤 살만 분리해 이빨과 내장을 제거한다. Tip - 솥으로 밥을 지을 경우 내장을 참기름(1큰술)에 가볍게 볶은 뒤 쌀, 기장, 나머지 재료, 물을 넣고 밥을 지어도 좋아요. - 남은 내장은 냉동실에 얼린 뒤 전복죽을 만들 때 사용해도 좋아요. 3. 전복은 납작하게 썰고, 당근, 고구마, 우엉, 연근은 1cm 크기로 깍둑 모양 으로 썬다. 4. 밥솥에 쌀, 기장, 손질된 재료, 물(2½컵), 양념을 넣고 취사 버튼을 누른다. 5. 취사가 완료되면 밥을 고루 젓는다. 6. 양념간장을 만든 뒤 기장 영양밥과 곁들여 마무리한다. 단체급식적용법 - 전복 대
재 료(4인분 기준) 주재료 천도복숭아(1/2개), 블루베리(1/2컵=40g), 우유(3컵), 한천(4g) 부재료 •설탕(1/2컵) 조리 방법 1. 천도복숭아는 껍질째 납작 썰고, 블루베리는 흐르는 물에 빠르게 씻어 물기를 뺀다. 2. 냄비에 우유, 설탕, 한천가루를 넣고 끓어오르면 중약 불로 줄여 3분간 더 끓인다. 3. 한 김 식힌 우유푸딩물을 용기에 붓고 냉장실에 넣어 2시간 정도 굳힌다. 4. 자른 과일을 얹는다. 단체급식적용법 넓은 용기에 굳힌 뒤 1인분씩 잘라 배식한다. 우유를 끓이는 것 대신 찬물에 불린 젤라틴을 넣어도 좋다. * 이 기사는 팜앤마켓매거진 2024년 8월호에서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재 료(2인분) 주재료 생 곤드레(70g), 양파(½개), 달걀(4개), 우유(¼컵), 생크림(¼컵), 파르메산 치즈가루(2큰술), 모차렐라 치즈(½컵) 부재료 마늘(1쪽), 당근(⅓개), 방울토마토(3개), 파슬리가루(약간) 양 념 소금(1작은술), 후춧가루(약간), 올리브유(2큰술) 조리 방법 1. 생 곤드레는 깨끗이 씻어 3~4cm 길이로 썰고, 마늘은 납작 썰고, 양파와 당근은 채 썰고, 방울토마토는 2등분 한다. 2. 달걀과 우유, 생크림을 섞어 체에 내린 뒤 파르메산 치즈가루, 소금(¼큰술), 후춧가루(약간)로 간한다. 3. 중간 불로 달군 팬에 올리브유(1큰술)를 두르고 마늘, 양파, 당근을 넣고 숨이 죽을 때까지 볶는다. 4. 생 곤드레는 넣고 뒤적이며 살짝만 볶은 뒤 소금(¼큰술), 후춧가루(약간)으로 간한다. 5. 내열 용기에 올리브유(1큰술)를 바른 뒤 달걀물을 부은 후 볶은 재료를 올리고 그 위에모차렐라 치즈를 뿌린다. 6. 180℃로 예열한 오븐에 20분간 구운 뒤 파슬리가루를 뿌려 마무리한다. 단체급식적용법 - 생 곤드레가 없을 경우, 건 곤드레를 불려서 사용하거나 시금치나 깻잎 등으로 대체할 수 있다. - 오징어, 새우 또는
재 료 (2인분) 주재료 토마토(1개), 상추(12장), 고추장아찌(3개), 땅콩(2T) 부재료 적양배추(3장), 당근(1/4개), 고추장아찌국물(3T), 식초(1T), 올리브유(3T) 조리 방법 1. 토마토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고, 적양배추와 당근은 곱게 채 썰고, 상추는 두껍게 채 썬다. 2. 고추장아찌는 송송 썰어 장아찌국물과 식초, 올리브유를 섞어 드레싱을 만든다. 3. 채소에 땅콩을 넣어 버무린 뒤 드레싱을 끼얹는다. 단체급식적용법 - 땅콩과 드레싱은 먹기 직전에 버무린다. - 드레싱은 숟가락으로 가볍게 섞어야 농도가 되직해지지 않는다. * 이 기사는 <팜앤마켓매거진 2024년 6월호>에서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