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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

미래 수출 시장 이끌 ‘접목선인장’

 선명한 색상의 접목선인장은 지지 않는 꽃처럼 오래 두고 감상할 수 있어 매력적이다. 또한, 다채로운 색상과 끈질긴 생명력으로 전 세계에서 사랑받고 있으며, 국산 품종을 수출하는 자랑스러운 화훼품목이기도 하다.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14일 국립원예특작과학원(전북 완주)에서 접목선인장 수출을 확대하기 위해 새로 개발한 품종과 계통을 선보였다.
 이날 평가회에서는 ‘원교 G1-314’ 등 15계통을 연구 현장에서 자라는 모습 그대로 선보이며, 농업인과 수출업체 관계자 등이 기존 품종과 비교·평가한 뒤 수출 유망 계통을 최종 선발한다.


 주황색 ‘원교G1-314’, ‘원교G1-315’ 2계통은 유럽에서 선호하는 색상이며, 조직이 단단하고 잘 자라며 증식력도 뛰어나다. 현재 주황색 품종은 수입업체와 농가의 요구가 많아 보급될 경우, 다소 침체된 유럽 수출을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황색의 ‘원교G1-316’, ‘원교G1-317’ 2계통은 색상이 매우 선명하며, 증식력이 좋아 조기 보급과 대량 생산에도 적합하다. ‘원교G1-318’은 색상이 선명한 진적색을 띱니다. 자구(어린 선인장)가 모구(어미 선인장)에 고르게 달리고 증식력도 뛰어나 앞으로 수출 주력 품종으로 성장 가능성도 있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김원희 화훼과장은 “맞춤형 품종 개발로 수출을 늘리고 농민 소득도 올릴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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