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9.28 (화)

  • 흐림동두천 23.0℃
  • 흐림강릉 22.2℃
  • 흐림서울 24.0℃
  • 대전 25.3℃
  • 흐림대구 24.4℃
  • 구름많음울산 24.1℃
  • 흐림광주 24.7℃
  • 흐림부산 24.3℃
  • 흐림고창 23.6℃
  • 구름많음제주 26.8℃
  • 흐림강화 22.3℃
  • 흐림보은 23.6℃
  • 흐림금산 24.3℃
  • 흐림강진군 24.7℃
  • 흐림경주시 23.9℃
  • 흐림거제 23.0℃
기상청 제공

트렌드& 마켓

안개나무Cotinus coggygria Scop.는 옻나무과 안개나무속에 속하는 관목이다. 기원은 남부 유럽부터 중국 중부 지역에 걸쳐있는 유라시아 대륙으로 야생종은 녹색 잎인데 네덜란드에서 보라색 안개나무가 발견되어 정원용 식물로 인기가 있다.



안개나무는 매년 높이가 30~60㎝ 정도 자라며 높이 3~4m, 폭 3m까지 자란다. 잎은 거꾸로 된 달걀형이며 초봄에 연한 자주색의 아주 작은 꽃이 피는데 이 꽃이 지면서 꽃 사이에 깃털 같은 털이 자라 솜사탕 같은 핑크빛 안개 공이 만들어진다.


이 안개 공의 지름은 20㎝ 정도로 여름 절화 시장에 유통되어 꽃꽂이에 활용된다. 풍성한 안개 공은 꽃바구니의 빈 곳을 채워 주면서도 몽환적 분위기를 유도한다. 이는 정원에도 적용되는 장점인데 특히 보라색 안개나무는 여름이 되면 초록색으로 변하거나 색이 옅어지는 다른 식물들과 달리 봄, 여름, 가을 짙은 보라색 잎이 정원의 빈 곳을 메우며 여름에는 핑크빛 안개 공을 감상할 수 있다.


본래 척박한 땅과 강렬한 직사광 아래에서 살던 안개나무는 특별한 병해충도 없고 영하 30℃까지 월동하기 때문에 사계절이 뚜렷한 우리나라 정원에 제격이다. 심어놓고 잊어버려도 잘 크지만 안개나무를 잘 가꾸기 위한 방법을  <팜앤마켓매거진 8월호>에서 소개한다.

저작권자(C) 팜앤마켓.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관련기사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