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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염 완화,비만 억제 등에 도움되는 후추<1>

원산지와 어원

후추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거래되는 향신료이며 전 세계 요리에 첨가된 가장 일반적인 향신료 중 하나이다. 고추의 capsaicin 특성과는 구분되는 piperine 성분이 현대 세계에 보편적이며 종종 소금과 쌍을 이루는 조미료가 되었다. 후추는 후추과Piperaceae에 속하는 식물로 학명은 Piper nigrum L.이다.

우리 원산지는 인도 남서부 카랄라Karala 지역으로 알려져 있고 현재는 열대지역에 광범위하게 재배되고 있다. 베트남은 세계 최대의 후추 생산국이자 수출국이며 2013년 현재 세계에서 생산되는 후추의 34%를 생산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세계 총 생산량은 47,000톤, 베트남 163,000톤으로 가장 많다.
다른 주요 생산국으로는 인도네시아 19%, 인도 11%, 브라질9% 등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이미 오래전부터 알려져 있는 향신료로 1389년 공양왕 때 유구국(오키나와)의 사신이 후추 300근을 가져왔다는 기록이 있다. 유럽에서는 기원전 400년경에 아라비아 상인을 통해 전해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후추Pepper는 산스크리트어인 pippali (long pepper을 의미함, 과거 유럽에서 잎과 열매 모두 조미료로 이용했던 후추과 식물)에서 기인된 것이다. 이후 pippali는 그리스어 πέπερι peperi로 바뀌고 로마인들이 이를 black pepper와 long pepper를 구분하지 않고 piper로 부르게 되어 현재의 학명의 기원이 됐다. 
한자어로는 호초胡椒라고, 영어로는 Black pepper, White pepper, Pepper 등으로 불린다. 16세기에 사람들은 남미에서 온 매운 고추를 Chili pepper라 부르기 시작하여 매운맛을 내는 향신료 또는 조미료에는 pepper로 부르게 됐다.
<팜&마켓매거진 12월호>에서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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