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정육묘연구회(회장 전창후, 서울대교수)는 제2차 현장토론회를 5월 30일 '공정육묘 자동화와 경영관리 개선 방안'이라는 주제로 춘천프러그육묘장과 호반영농조합법인육묘장에서 개최한다.
손중현 대표가 경영하는 춘천프러그육묘장 현장 견학에서는 드럼파종기 및 LED 활착실 등을 살펴보고, 김영교 대표의 호반영농조합법인 육묘장에서는 접목 작업 컨베이어 시스템 등을 살펴본다.
이날 호반영농조합법인 김대훈 실장은 '공정육묘장 생산성 개선 자동화 사례',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안세웅 연구사는 '스마트팩토리 기반 공정육묘장 모델안'을 각각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공정육묘연구회 창립 10주년 한·중·일 국제 심포지엄은 오는 6월 20일, 연암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