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에서 라벤더를 재배하는 전경표 청년농업인은 귀농했다.
26,446m²(8,000평) 규모의 라벤더, 로즈메리 농장을 조성했고, 올해 1월에는 카페도 열었다.
그는 “라벤더 체험농장을 방문하는 방문객도 연간 400여 명이다. 라벤더 관광농원을 운영하여 농촌의 다양성을 보여주고 싶다. 오감만족을 느낄 수 있는 라벤더를 이용한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올해는 더 적극적으로 관광농원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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