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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도시·치유농업

순창 김정숙 대표의 귀농 이야기

“좋은 버섯만 고집하면서 멘토 역할도 톡톡”

더욱 건강하고 고급스러운 명품 표고버섯은 쫄깃쫄깃하면서 고소하게 맛있다. 갓에서는 표고버섯, 기둥에서는 송이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송화버섯을 생산하는 순창의 김정숙 대표이다.

 

 

“지난 1996년 귀농해서 정착하는 데 오랜 시간이 걸렸죠. 귀농인들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에 실패하지 않도록 멘토가 되어주고 싶었다. 귀농인들을 안아주고 싶어서 임원 활동도 하고 있는데, 함께하는 순창의 귀농 생활을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김 대표는 저렴한 가격보다 고품질의 표고버섯을 생산하여 자신만의 브랜드를 탄생시키며 순창 농산물의 가치를 증명해 나가고 있다.

 

 

버섯 재배법을 몰라서 남편 모르게 버섯연구소, 농수산대학, 산림조합 등 표고버섯의 정보와 재배법을 배울 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찾아다녔다. 감사하게도 산림조합 조합원께서 멘토가 되어주셨고, 하나하나 끊임없이 노력하고 배우며 자신만의 재배법을 정립해 나갔다고 한다.

 

“귀농 초창기에는 12월이면 참나무를 구하러 다녔고, 산림조합과 연계하여 20톤을 구입하여 표고버섯을 재배했는데, 너무 예뻤어요. 지금은 공조시설을 갖춰 설황송이버섯을 재배하고 있죠.”

 

 

김정숙 대표가 상표 등록한 설황송이버섯의 특징은 갓은 표고버섯 맛이고, 기둥은 송이버섯 맛이 난다. 추운 곳에서도 잘 자라는데, 5~8℃에서 재배하며 버섯 발생 시기에는 10~12℃로 관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 유튜브 <팜앤마켓TV>에서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 이 기사는 <팜앤마켓매거진 2022년 3월호>에 게재된 기사의 일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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