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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해충 방제 & 잡초

까맣고 반질반질한 열매가 스님 머리를 닮았다 해서 까마중이라고 한다. 

속명屬名은 진통작용鎭痛作用을 하여 안정安靜 또는 평정平靜을 뜻하는 라틴어 ‘Solamen’에서 연유한다. 종소명種小名은 ‘검은색의’라는 뜻이며, 열매가 익으면 검은색이 되는 것을 나타낸 것이다. 



요즘에는 까마중보다 미국까마중S. americanum이 자주 눈에 띈다. 미국까마중은 퇴비를 통해 많은 지역으로 확산되고 있다. 

까마중의 익지 않은 푸른 열매는 사람과 가축에 모두 유독하나 충분히 익은 열매(까만색)는 먹기도 하지만 감자 싹에 들어 있는 ‘솔라닌’이란 독이 있어서 많이 먹으면 중독될 수도 있다. 



꽃은 6∼8월에 피며 백색이고 4∼8개의 꽃으로 이루어진 꽃차례는 줄기의 중간에 달린다. 열매와 잎을 약용을 사용한다. 인후염, 종기, 피부 가려움증에 내복하거나 외용한다. 열로 인하여 소변을 잘 보지 못하고 몸이 붓는 증상에도 유효하다고 한다. 

까마중이 발생한 후에는 글루포시네이트암모늄, 글리포세이트 등의 제초제 성분이 함유된 대부분의 비선택성 경엽처리 제초제로 쉽게 방제된다. 이들 비선택성 제초제를 살포할 때는 인근 농작물에 비산 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팜&마켓매거진 10월호>에서는 이인용 박사의 알고보면 재미있는 잡초이야기 명아주와 까마중 이야기를 더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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