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의 하루 일과는 90% 이상을 실내에서 생활하며, 하루에 20~30kg 정도의 공기를 마신다고 한다. 때문에 실내공기가 실외공기보다 현대인의 건강을 훨씬 위협한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원예식물은 공기정화식물이 뛰어나며, 특히 실내에서의 공기정화뿐 아니라 실내 습도를 높여 가습기 역할을 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실내 식물은 보는 사람들의 스트레스 감소, 정서 함양, 반려식물의 역할도 톡톡히 해내고 있다.<편집자 >
거실에는 빛이 적어도 잘 자라는 식물이면서 휘발성유기화학물질 제거 기능이 탁월한 식물이 좋다.
아레카야자, 왜성대추야자(피크닉야자), 대나무야자(세이브리찌야자), 인도고무나무, 보스턴고사리, 드라세나 등이다.
<팜&마켓매거진 7월호>에서는 거실에 필요한 공기정화식물을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