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훼 소비가 지속적으로 감소하여 화훼산업의 위축이 우려되고 있다.
특히 국내 절화 소비의 큰 부분을 차지하는 화환의 재사용 문제와 함께 화환 생화 수요의 감소로 인해 화훼 농가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연암대학교 권혜진 교수는 7월 25일 서울 양재동 aT 화훼사업센터 국화홀에서 농식품부 원예경영과 노은주 주무관, 구본대 한국절화협회장을 비롯하여 학계, 유통인, 농가와 함께 '신화환 개발 및 유통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