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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농업 ·G마크인증

정읍 고병근 대표, 담수경  새싹인삼 재배

“소비자의 만족도 높아 좋다”

혹자는 새쌈인삼 한 뿌리만 먹어도 힘이 나고, 혹자는 삼겹살과 같이 구워 먹어도 맛있다고 한다.

고병근 대표의 새싹인삼을 먹어본 소비자들의 이야기이다. 정읍시가 품질을 보증하는 ‘단풍미인 쇼핑몰’에도 입점하여 소비자들의 주문이 이어지고 있다. 

 

 

“공복일 때 1~2개씩 통째로 먹어도 좋고, 자기가 좋아하는 과일이나 꿀, 우유, 미숫가루 등과 혼합하여 믹서로 갈아서 먹어도 진짜 맛있습니다.”

고병근 대표는 “최근 새싹인삼의 효능을 미리 알고 소비자들의 주문량이 증가하고 있다. 새싹인삼의 잎은 인삼 뿌리보다 8배 이상의 사포닌이 많아 면역력과 항암 작용, 피로 해소 등에 좋다는 연구도 나와 농사짓는 데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담수경 무농약 새싹인삼 연중 생산

고병근 대표는 기존 농업은 노동의 강도가 힘들고 수입도 높지 않다고 파악하고, 작은 면적으로도 소득을 높일 수 있는 품목이 무엇일까? 시장조사를 통해 새싹인삼을 선택했다. 

개인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365일 생산체계를 갖춘 담수경재배 농장을 만들었다. 그리고 재배부터 유통까지 해내는 농업인으로 성장하고 있다. 

 

 

새싹인삼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시설을 갖춰 고객이 원하면 사포닌 함량을 더 높일 수 있는 새싹인삼도 생산하고 있다고 말했다.

즉 진세노사이드(사포닌)를 2~10배 정도 늘려서 공급할 수 있는 것은 바로 담수경수경재배를 선택한 이유이기도 하다. 또한 게르마늄 함량의 새싹인삼 생산도 가능하다고 하니, 신기하기도 하고 부지런히 공부하면서 일하는 농부라는 생각이 들었다.

 

 

30일 재배, 365일 판매

묘삼을 밭에서 키운 후 저온저장에 보관하여 출하 물량에 맞춰 30일 담수경 재배하여 상품화한다. 그는 매달 1~2회 입식한다고 말했다.

60평 베드시설에 20만 주 입식하는데, 비수기 때는 5~10만 주 입식한다. 

 

일반적으로 20일 후에는 새싹인삼 출하가 가능하지만 30일이 되면 최고의 상품성을 갖추기 때문에 상품성을 원칙으로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곳 새싹인삼의 특징은 깨끗하고 지퍼백에 담아 냉장고 보관도 30일 가능하다는 것이다.

 

고병근 대표가 새싹인삼을 재배하면서 보람을 느끼는 부분이 있다. 정말 절실하게 새싹인삼이 필요한 환자들이다.

그의 새싹인삼을 드신 분들의 리뷰를 보면 “암 환자인 아버지께서 건강이 좋아졌다. 다른 곳의 새싹인삼과 다르다. 흙이 없어 깨끗해서 좋다. 정기적으로 보내달라. 가격이 합리적이다 등의 칭찬을 받을 때 더없이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 이 기사는 <팜앤마켓매거진 2022년 11월호>에서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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