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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도시·치유농업

김포 석금희 대표, 친환경 도라지 재배

“저도 먹고 소비자도 먹는 친환경농산물이죠”

관행농업보다 훨씬 많은 비용을 투자해서라도 친환경농업을 선호하고 있다. 분명 친환경농업의 한계는 존재할 것이다. 그럼에도 밝은 미소를 보이며 소비자의 식탁을 위해 친환경을 실천하는 신소희 대표, 석금희 대표를 만났다. 

 

 

기술지원과 이재준 과장은 “김포지역에서 친환경을 실천하는 농업인들은 예측할 수 없는 농산물 가격 속에서도 신념을 가지고 실천하고 있다. 언제나 응원하며 새롭게 성장할 것이라고 기대한다. 특히 우리 농업기술센터 과학영농팀에서 운영하는 친환경농업 교육을 받았고, 친환경농업에 대한 자부심도 대단하다. 요즘 정책적으로도 많이 나오는 ‘탄소중립’, ‘저탄소농업’, ‘ESG’경영에 기여하는 것이라 여겨진다. 더 많은 소비자들과 함께하는 친환경농업이 될 수 있도록 언제나 농업기술센터의 문은 활짝 열려 있다”고 말했다.

 

 

“무농약 재배로 내가 먹고 소비자도 먹는 농산물을 생산하는 것은 기본이죠. 솔직히 친환경농업이 뭔지 몰랐죠. 저는 처음부터 화학비료와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유기질퇴비를 원칙으로 재배했죠. 이렇게까지 친환경농업에 대한 열정을 갖게 된 것은 멘토인 신소희 김포시친환경농업연합회 이사와 김포시농업기술센터 덕분입니다.”

석 대표는 “남편 건강 때문에 귀농했고, 직접 키운 유기농 채소를 3년 먹고 남편 건강이 회복됐다. 그때 처음으로 식생활이 아주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래서 나도 먹고, 소비자도 먹는 친환경 재배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포시 농업기술센터 친환경 교육 덕분

“농업기술센터의 체계적인 친환경농업 교육 덕분에 실패하지 않고 소비자와 함께한다는 것에 너무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친환경 농업에 대한 중요성을 배우다 보니 더 실천하는 계기가 되고, 실직적인 교육과 지원을 아낌없이 해 주는 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의 든든한 교육기관이라고 생각합니다.”

 

석금희 대표는 “농업기술센터는 이론과 현장 교육을 해준다. 자신감도 생기고 보람도 느낀다. 제가 68세인데 농업이 과학이다는 것을 농업기술센터 교육을 통해 실감하고 있다”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 김지수 과학영농팀장은 “친환경농업에 대한 의지를 가지고 실천하려는 농가들의 모습에 감동할 때도 많다. 우리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다양한 교육도 실시하고, 친환경 미생물 배양실을 운영하는데 농가들이 많이 찾는다”고 말했다.

 

 

* 이 기사는 <팜앤마켓매거진 2022년 11월호.에서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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