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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농업

23년째 양구 아스파라거스 명품화 김영림 회장

“노부부가 즐겁게, 편안하게 돈 되는 농사짓는다”

“한 번 심으면 15년 이상 수확이 가능하니까 돈 되는 농사죠. 내년에는 무슨 농사지을까? 고민할 필요가 없어 스트레스받을 일이 줄었죠. 하하하.”

김영림 회장은 “농업도 경영이라고 한다. 노부부가 쉬엄쉬엄 편안하게 돈 되는 농사를 짓는다는 것이 너무 행복하다. 또 아스파라거스를 재배하는 농업인 중에는 45년생 농가들이 계시는데, 고품질의 아스파라거스를 생산하여 1억 원의 매출을 올리는 모습을 볼 때마다 농업인들과 함께하는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양구군농업기술센터 권은경 농업지원과장은 “아스파라거스는 지역특화작목으로 육성했고, 수출농업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농업인들과 함께 최상의 품질을 생산하는데 끊임없이 노력하는 주인공이며 선도농가로서 모범이 되고 있다”고 소개했다. 

아스파라거스 내수 시장 가격 안정화와 수출시장 확대에 가장 기여하는 지역이 있다면 바로 강원도이며, 그 중심적 역할은 양구군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23년째 명품 아스파라거스를 생산하는 김영림 회장은 국내 아스파라거스 산업을 이끌어 나가는 한국아스파라거스생산자조회장이면서 강원아스파라거스생산자연합회장을 맡아 리더십도 시원시원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16년 일본으로 9.2톤 수출한 것을 시작으로 2017년 일본과 호주 15.8톤 수출, 2018년에는 일본과 대만으로 13.5톤 수출하여 약 10만 달러의 농가소득을 올렸다. 2019년 일본 등지로 19.4톤을 수출해 11만8000여 달러의 수입을 올리면서 농가들의 효자작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양구산 아스파라거스는 신선할 뿐만 아니라 당도와 경도 등 품질이 우수하여 일본 바이어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 97%가 일본으로 수출되고 있는 가운데 김영림 대표는 2020년에도 싱가포르에 180㎏을 시범수출 하는 등 수출시장 다변화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발간된 <팜앤마켓매거진 6월호>에서 더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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