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소는 좋은 먹거리이면서 채소의 다양한 모양과 색상은 볼거리와 마음을 안정시키는 작용을 한다. 관상용 채소를 통해 자연의 소중함, 가꾸는 즐거움을 갖는다.
또 채소를 이용하여 쉼터를 만들거나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다. 또 농촌 교육농장, 농업관련 축제에 다양한 채소로 관심을 높인다. 아울러 콘테스트, 장식품, 조각품, 조형물을 만들어 부가가치를 증진시키는 것도 채소이다.
농촌진흥청은 이에 따라 보고, 가꾸고, 먹고 즐기는 수요자 맞춤형 기능성 텃밭모델을 개발했다.
이번호는 암 예방을 위한 텃밭만들기를 소개한다.
암 예방에 좋은 기능 성분은 sulfur compounds, inulin, flavonoids, carotenoids, polyphenols, lysine, indol, glucosinolates,catechins, tryptophane,tannin 등이다.
주로 마늘, 생강, 셀러리, 양배추, 가지, 배추과 채소, 당근, 토마토, 호박, 고구마, 순무, 시금치, 양파, 우엉, 딸기, 멜론, 감자 등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 또 감귤류, 사과, 포도, 콩, 녹차 등에도 암 예방 기능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팜&마켓매거진 7월호>에서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채영 연구관의 암 예방을 위한 텃밭만들기를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