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숭아는 식이섬유를 다량 함유하고 있어 배변을 촉진하여 변비치료에 효과가 있으며, 대장암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복숭아와 장어는 상극이어서 장어를 먹은 후에 복숭아를 먹으면 설사하기 쉽다. 식물섬유 함량은 과피를 합한 경우 2.3~2.7%이다. 식물섬유는 정장효과가 뛰어나며 장운동을 활발하게 해줘 체내의 노폐물을 제거하고, 발암물질 및 독소물질의 체내잔류 시간을 감소시킴으로 암을 예방하고 유해균의 증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육성 품종인 복숭아 ‘홍슬’은 껍질에 색이 잘 드는 황육계 복숭아 품종이다. 올해부터 묘목을 보급하고 있다.
자료제공 :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복숭아 ‘홍실’
* 이 기사는 <2022년 팜앤마켓매거진 5월호>에 게재된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