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 료
◦ 재 료 오이고추 13개, 무 200g, 배 100g, 실파 100g,
노랑·홍 파프리카 각각 50g
◦ 양 념 고춧가루 1C, 다진마늘 50g, 다진새우젓 30g,
매실청 60g, 액젓30g, 다진생강 50g,
밀가루죽(밀가루 : 물 = 30g : 200g),
소금·깨소금 약간씩
조리 방법
1.오이고추의 꼭지를 약간 남기고
끝부분까지 잘리지 않도록 칼집을 넣어 주고, 굵은소금 1/2C을 녹인 1L의 소금물을 끓여 고추에 붓고 고추가 떠오르지 않도록 눌러 30분 동안 절여준 다음 물기를 빼 놓는다.
2.무와 배, 노랑·홍 파프리카는 채로 썰어 준비한다.
3.물(200g)에 밀가루를 풀어 냄비에 올려 약한 불에서 풀을 쑨다.
4.분량의 양념 재료에 ③의 밀가루풀 3큰술을 서로 어우러지게 섞어준 다음 ②의 재료를 버무려 둔다.
5.절여진 오이고추에 ④의 양념을 채워 차곡차곡 담고 양념이 있던 그릇에 반 컵 정도의 물을 부어 양념그릇에 남은 양념과 섞어서 고추김치에 부어준다.
단체급식적용법
고추를 반으로 길게 잘라서 절였다가 고추가 잘린 부분에 소를 올려서 제공해도 조리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오이고추에 넣는 양념에 고춧가루를 쓰지 않고 양념을 버무린 다음 오이
고추소로 넣고, 물김치 국물을 만들어 익혀서 시원하게 배식해도 좋다.
* 이 기사는 <팜앤마켓매거진 2022년 8월호>에 게재된 내용의 일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