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귀촌의 최적지 순창군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52개소 임시 귀농인의 집을 보유하고 있다. 그 동안 순창군은 단순한 귀농이 아니라 귀농인들에게 자연과 생태를 생각하는 농업농촌의 삶의 방향을 제시해 왔고, 다양한 귀농교육과 정책 지원을 통해 귀농 일 번지 순창군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특히 내년부터 청년들이 영농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청년실습농장을 운영한다. 또 재능청년 정착 지원 1억원, 청년삼락캠프, 팹랩 플랫폼 조성 등 청년들을 위한 정착 지원이 다양하다.
순창군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계 권일수 계장은 11월 23일 대한민국 농업박람회 서울 aT센터 제2전시장 세미나실에서 순창군 정책설명회를 1시부터 2시까지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