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6.01 (월)

  • 맑음동두천 21.3℃
  • 맑음강릉 25.3℃
  • 맑음서울 21.3℃
  • 맑음대전 22.7℃
  • 맑음대구 25.9℃
  • 맑음울산 25.5℃
  • 맑음광주 22.7℃
  • 맑음부산 24.2℃
  • 맑음고창 19.0℃
  • 맑음제주 19.0℃
  • 맑음강화 17.4℃
  • 맑음보은 22.0℃
  • 맑음금산 21.4℃
  • 맑음강진군 22.9℃
  • 맑음경주시 25.5℃
  • 맑음거제 23.5℃
기상청 제공

기획/탐방

귀농귀촌인과 함께하는 순창군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계

“청년, 더 성장하며 함께 호흡하는 순창군이 좋다”

각 지자체의 귀농 정책은 많지만 귀농인을 끌어들이는 매력 있는 귀농귀촌 환경과 정책은 흔치 않다. 하지만 순창군은 귀농인을 자연스럽게 정착시키는 마력이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순창군농업기술센터(소장 설태송) 농축산과 귀농귀촌계의 귀농인 눈높이 컨설팅이다.




단순한 귀농귀촌이 아니라 귀농인들에게 자연과 생태를 생각하는 농업농촌의 삶의 방향을 제시해 왔고, 다양한 귀농교육과 정책 지원을 통해 ‘귀농 일 번지’ 순창군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특히 산업화와 노령화에 따른 농촌 인구 감소에 따라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젊은 청년농업인 육성에도 집중하고 있다.




귀농귀촌계 권일수 계장은 “귀농귀촌계는 우리 순창군이 귀농귀촌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체감하는 귀농귀촌 프로그램 운영과 지원을 펼치고 있다. 황숙주 군수님께서는 청년의 꿈이 있는 곳! 들썩이는 순창군, 아기 울음소리가 들리는 역동적인 순창군을 만들기 위해 거시적 귀농정책 방향을 추진하면서 현실에서 귀농인들이 구체적으로 유용하게 적용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권 계장은 “무엇보다 20~30대 우리 직원들이 창의적인 마인드로 귀농인들을 유입하기 위해 재밌고 활용 가능한 아이디어로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귀농인들이 더 증가하고 귀농인들이 더 풍요롭고 잘 사는 순창군이 될 수 있도록 팀원들과 함께 뛰는 이 순간들이 행복하다”고 말했다.


귀농귀촌 도시민 농촌유치를 위해 권일수 계장을 중심으로 강민구ㆍ손현빈ㆍ신상규 주무관들은 순창군의 미래를 향해 작은 울림이 되면 좋겠다는 신념으로 묵묵히 뛰고 있는 순창군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계를 탐방했다. 


청년실습농장 운영 8억 4천만원 투자
청년실습 농장 현대화와 체계적인 운영으로 도시 청년을 유치한다. 16,000㎡ 규모에 사업비 8억4천만원을 투자하여 스마트팜 10동을 농지 임대한다. 이곳에는 관리사, 샤워장, 쉼터, 창고 등도 있다. 청년 장기 교육은 4~12월 중에 실시하며 희망작목을 선택하면 실습비도 지원된다.


권일수 계장은 “황숙주 군수님께서 특별히 애착을 갖고 청년농업들이 경운부터 파종, 관리, 수확 그리고 판매까지 실습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자율영농실습장으로 농사 경험과 영농기술을 습득하여 엘리트 농업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손현빈 주무관은 “귀농귀촌 업무를 처음 맡았을 때 걱정도 됐지만, 다양한 귀농귀촌인들과 만나고 소통하면서 귀농인들이 순창군에 뿌리를 잘 내릴 수 있도록 영양제 역할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귀농귀촌 프로그램을 모르는 분들이 많아 적극적으로 알려줘 귀농귀촌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하고 있다. 귀농귀촌 주무관으로서 청년농업인들에게 우리 순창군이 안정적인 쉼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민구 주무관은 “군수님께서 청년 농업인 유입에 관심이 높아 청년 실습농장뿐 아니라 재능청년정착지원, 청년삼락캠프, 팹랩 플랫폼 등을 집중 추진한다. 특히 이번 청년삼락캠프는 도시와 농촌의 청년들이 다함께 어울리며 농사 체험 등을 통해 시골살이의 정겨운 맛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 주무관은 “청년 삼락 캠프는 보람 찾는 농민, 제값 받는 농업, 사람 찾는 농촌의 의미를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상규 주무관은 “팹랩플랫폼은 가공시설을 임대하여 상품, 판매하는 청년들의 특별한 공간이다. 청년들이 하고 싶은 것을 가감 없이 실현할 수 있는 곳이다. 22년도에 완공되면 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소통의 공간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일수 계장은 “미래를 보고 순창에 오면 좋다. 기존의 생각으로부터 자유롭고 스트레스 없는 귀농귀농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귀농귀촌계팀이 역할을 해 나갈 것”이며 “더 성장하고 함께 호흡하는 순창군이 좋다는 청년의 말을 들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팜&마켓매거진> 12월호에서는 순창군의 귀농귀촌 지원 정책을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C) 팜앤마켓.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관련기사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