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장익희)는 귀농귀촌인 및 귀농귀촌 희망자 60여명을 대상으로 영농 기초기술과 농촌생활 적응교육을 완료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4월 11일 시작해 5월 3일까지 매주 목·금 주 2회로 60시간에 걸쳐 이뤄졌으며, ▲기초 농업기술 및 정주민과의 갈등관리▲영농관련 생활법률▲농업·농촌의 이해 및 농약, 농기계 등 안전사용▲농업현장 컨설팅 등 귀농귀촌에 도움되는 실용적인 내용으로 구성돼 큰 호응을 얻었다.
시는 하반기에도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사전접수 후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 귀농귀촌인과의 인적 네트워크 형성으로, 상호간 정보공유 및 협업이 활발히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귀농귀촌인 대상 교육 관련 자세한 사항은 역량개발과 귀농귀촌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