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 귀농귀촌 상담 부스에서는 사과, 쌈채소, 표고버섯, 약초 등 품목별로 전문적으로 상담했다. 장수군은 2008년 귀농귀촌협의회를 창립했고 장수군청 농업정책과 6차 산업팀에서 귀농귀농을 담당하고 있다.
장수군은 농업소득 창출이 가능하고 전원생활의 적지이면서 환경이 좋아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지역이다. 김종석 팀장은 "소득창출과 전원생활 그리고 건강을 충족시켜주는 지역이다. 특히 귀농귀촌인들은 기후조건에 맞는 작목을 선택하여 소득을 창출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성근 귀농귀촌협의회장은 "매일 느끼는 공기는 농사짓는데 활력소가 된다. 또 귀농인들의 농업소득은 평균이상이다"고 말했다.
* 이 기사는 <팜&마켓매거진 2월호>에서 발췌한 내용의 일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