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강소농대전’에서 손용해 고흥석류영농조합 대표가 고흥 석류의 우수성을 알리고 석류를 활용한 제품 개발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품목별연구회우수활동부문 대상’을 받았다. 또 김정순 살래골된장 대표는 전통장류의 명맥을 계승하고 소비자의 기호에 맞는 제품 생산을 위해 노력한 공로로 ‘우수강소농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고흥군은 11월 28일부터 12월 1일까지 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행사에는 10개 강소농업경영체가 참여하여, 18개 제품을 전시 판매했다.
군청 관계자는 “고흥군 강소농은 소비자들에게 건강한 먹거리와 우수한 농산물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내년에도 소득을 올리는 일이라면, 홍보 및 판매형태 개선 등 다방면에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