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에서 전라남도 프리미엄 과실브랜드 ‘상큼애’가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누렸다.
지난 16~18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2018 과일페스티벌에 참여한 ‘상큼애’ 브랜드는 농협중앙회 전남농협유통사업단에서 브랜드 관리하고 있다.
‘상큼애’는 국내외 최고 과수 브랜드로 자부하는 데는 이유가 있다. 첫째, 건강하고 위생적인 기반을 갖춘 환경에서만 생산한다. 둘째, 과학적인 재배기술 품질을 지키며 수확한다는 것이다. 셋째, 최신 설비의 거점산지유통센터에서 엄격한 기준에 의한 특상품만 선별 포장한다. 넷째, 가격 거품이 없고 신선함을 유지하는 빠른 유통시스템을 유지한다고 한다. 다섯째, 신뢰와 안전한 브랜드를 위해 지속적인 연구와 품질관리를 한다.
이날 과일산업대전에 참여한 관계자는 “강하고 귀하게 키우고, 따고, 고른 ‘상큼애’는 농업인과 행정기관 그리고 농협이 함께 만들며, 전라남도와 전남농협이 품질을 보증하는 전라남도 프리미엄 과실브랜드”라며 자랑을 아끼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