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 중앙본부 임직원들이 전국 각지를 찾아 농번기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먼저, 디지털혁신실에서는 17일 농협평택시지부, 평택원예농협 직원 등과 함께 30여명의 봉사단을 구성하여 경기도 평택시 블루베리 농가를 방문하여 수확작업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에 앞서 김영훈 상호금융디지털채널부장 등 상호금융본부 임직원 30여명은 10일 충남 공주농협 관내 양파 농가에서 수확 및 선별·포장과 영농폐자재 수거 등 환경정비작업에 동참하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귀울였다.
이날 현장에서 디지털혁신실 지우호 실장은 “농업인들과 함께 현장에서 땀흘리며 수확의 기쁨을 나눌 수 있어 보람되었다”며, “앞으로도 수시로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디지털 농업혁신을 통해 농업을 미래 유망산업으로 키우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