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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농업

고양시 접목선인장 백병열 대표

“연간 80~100만 개 접목선인장 수출”

미국, 유럽 등지에서는 더없이 좋은 선물이거나 즐겨보는 화훼식물 리스트 중에 단언컨대 선인장류이다. 혹자는 선인장류이므로 더 까다롭게 골라야 하는 이유도 있겠지만, 그들은 K-접목 선인장을 선호한다.

 

고양시 설문동 지역에서 유통명으로는 밍크선인장, 황금선인장을 비롯하여 투톤, 쓰리톤의 색깔을 가진 비모란 등을 수출하는 백병열 대표를 만났다.

 

 

 

 

 

 

 

 

35년째 오직 선인장만을 전문적으로 생산하고, 수출하고 있다. 백병열 대표는 “K-선인장은 해외시장뿐 아니라 내수시장에서도 끊임없이 사랑받았으면 하는 바람에서, 지난 사월에 열린 ‘고양국제꽃박람회’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전시관에 우리 육성 품종 선인장을 선보였다”고 말했다.

 

 

따라서 <팜앤마켓매거진 6월호>에서는 우리 일상생활을 더 윤택하게 해주는 선인장을 선인장협회 수출분과 부회장인 백병열 대표를 통해 들여다봤다. <유튜브 : 팜앤마켓TV>에서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의 좋은 비모란 품종 덕분

“선인장과 함께 벌써 35년째이고, 수출은 32년째 이어가고 있죠. 그 당시에는 친구의 선인장이 좋아 보여서 처음 시작했고,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 육성한 다양한 비모란과 박필만 연구사의 조력으로 이만큼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됐습니다.”

 

백병열 대표는 “원예특작과학원의 적극적인 기술지원과 홍보, 소통 등이 직업에 대한 자부심을 갖게 했다. 초지일관 산다는 것이 그리 쉬운 과정만 있었던 것은 아니었지만, 앞으로도 수출량과 품질 향상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간 80~100만 개 수출

초창기 고품질의 상품을 고양시, 한국화훼농협과 함께 생산해도 수출되지 않아 두세 번 정도 실패한 적도 있었지만, 10년이 지나면서 수요와 공급 사이의 균형이 잘 맞춰져 안정적으로 수출하고 있다고 한다. 

그는 실패했을 때 포기하려고 했지만, 고양시와 한국화훼농협에서 수출할 수 있도록 함께해 줬다고 말했다.

 

 

백병열 대표는 3월이면 수요가 급증하고 겨울에는 약간 감소하는 편이지만, 이제는 일 년에 80~100세트 수출한다고 말했다. 특히 고양시에서 적극적으로 수출하고 세계 최대 규모 네덜란드 알스메어 경매장에서 K-선인장류를 칭찬받을 때 보람을 느낀다.

 

*이 기사는 <팜앤마켓매거진 2022년6월호>에서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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