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박현출)는 가락몰 임대유통인의 영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이번 달부터 ‘가락몰 상인대학’ 3기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가락몰 상인대학 3기 신청자는 총 42명으로, 청과(16명), 수산(14명), 식품(6명), 축산, 건어(각 3명) 순으로 청과 및 수산 부류 신청자가 전체 신청자의 71%를 차지했다.
2018년도 가락몰 상인대학 과정은 노무, 온라인 마케팅, 세무, 자산 관리, 채권관리, 유통 경향과 매장환경 사례 연구 총 7개 강좌로 공사와 서울신용보증재단, KB국민은행이 협력했다.
금년도 ‘가락몰 상인대학’은 6월에서 8월까지 총 3개월 간 3차(3,4,5기)에 걸쳐 진행된다. 현재 공사는 ‘가락몰 상인대학’ 7월 교육생인 4기 수강생을 모집 중으로, 4기 수강생은 오는 27일까지 모집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