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박현출’) 양곡사업소는 민족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유통인과 함께 지역 소외 계층을 위한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공사 양곡사업소는 민족의 명절 설을 맞아 2월 12일(월) 강동구 저소득층에게 쌀 210포(2,100kg)를 지원하였다. 이번 행사는 공사를 비롯하여 사단법인 한국양곡유통협회와 양곡시장 입주자인 (주)통인익스프레스, 두보식품(주)이 함께 참여하여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김진규 한국양곡유통협회장은 "지역의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이 따뜻하고 풍성한 설을 보내기를 기원한다. 금년에는 특히 추운 날씨에 고생을 했을 저소득층이 더욱더 힘을 내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