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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과, 거래물량 1위 ‘배’ 4,997톤

전년대비 복숭아 물량 40.4% 증가, 사과 거래금액 48.8% 증가

지난 추석 성수기 가락시장에서 가장 많이 거래된 과일은  ‘배’이며, 가장 높은 거래금액을 기록한 품목은 ‘포도’로 집계됐다. 또한 전년 추석에 비하여 전반적인 거래물량과 거래금액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사과를 제외한 배, 포도, 복숭아의 kg당 단가는 전년에 비해 하락한 것으로 분석됐다.

 

 

가락시장의 도매시장법인 한국청과는 지난 추석 성수기에 거래된 주요 과일류(배, 사과, 포도, 복숭아)에 대한 거래동향 분석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분석은 지난해 추석(2021. 9.21)과 올해 추석(2022. 9.10)을 기준으로 가락시장 추석 휴업일 전 12거래일을 기준으로 과일류 거래실적 상위 4개 품목(배, 사과, 포도, 복숭아)을 대상으로 비교했다.

 

지난해 추석 성수기와 비교할 때 올해 추석 성수기 거래실적에서 가장 돋보이는 품목은 ‘사과’ 이다. 사과는 거래물량, 거래금액, kg당 단가 등에서 모두 전년대비 뚜렷하게 증가했다. 추석 성수기 가락시장의 사과 거래물량은 ‘전년 3,443톤’ → ‘올해 4,602톤’으로 1,159톤(33.66%↑) 늘어났으며, 거래금액은 ‘전년 119억2,600만원’에서 ‘올해 177억5,100만원’으로 58억2,500만원(48.84%↑) 증가했다. 특히 kg당 단가에서도 ‘전년 3,463원’에서 ‘올해 3,857원’으로 394원(11.37%↑)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이른 추석으로 거래물량에서 가장 큰 영향을 받은 품목은 ‘복숭아’이다. 복숭아의 경우 전년에 비해 거래물량은 933톤(40.4%↑) 늘어났으며, 거래금액은 30억1,800만원(31%↑) 증가했다. 그러나 늘어난 생산량과 잦은 비로 인한 소비둔화 등으로 인하여 kg당 단가는 ‘전년 4,215원’에서 ‘올해 3,933원’으로 –282원(-6.69%↓) 하락했다.

 

한국청과 양상국 상무는 “올해 추석 성수기는 예년에 비해 이른 시점 임에도 불구하고 사과, 배, 포도, 복숭아 등 주요 농산물의 수급상황이 원활하게 이뤄졌다”면서 “추석 이후에도 합리적인 가격발견으로 출하농가와 소비자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투명하고 공정한 거래환경을 지속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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