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1 노사문화 우수기업’에 선정되어 지난 7월 29일 인증서를 받았다고 밝혔다.
‘노사문화 우수기업’은 노사 파트너십을 통한 상생의 노사협력 및 사회적 책임을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기업을 선정하여 포상함으로써 상생‧협력의 우수한 노사문화를 사회 저변으로 확산시켜 기업 및 국가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고용노동부가 진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공사는 국정과제인 ‘공공부문 정규직 전환정책’의 성공적 수행과 노사 간 협력과 상생 촉진을 위한 ‘노동이사제’를 모범적으로 운영한 공로를 인정받아 신청 대상 106개 기업 중 공공기관 부문 ‘2021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었다.
김경호 공사 사장은 “항상 ‘같이 갑시다’라는 모토를 경영의 원칙으로 삼고 있다. 노사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상생과 협력의 노사문화를 만들고 실현시켜온 것이 좋은 결과를 얻었다”며, “노력해준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공사는 이번 선정 외에도 △일‧생활 균형 우수기관 선정(2020),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45001) 구축을 통한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2020), △서울사회공헌대상 수상(2020) 등의 성과를 거두며 상생‧협력의 노사문화 구축 및 사회적 책임 실천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