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건호)는 농기계 임대사업 분야에서 도내 최다 임대사업소(4개소)를 운영하며 관내 농업인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안성시 농기계임대사업소는 22년 1월 대비 회원 수가 25% 이상 증가(23년 4월 기준)하며 농업인, 귀농귀촌인 등 농기계가 필요한 누구에게나 임대사업을 실시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회원 수가 증가함에 따라 대기 시간이 길어지는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공모사업을 통해 농기계 임대사업 키오스크 등을 설치 및 활용하여 농업인의 대기 시간을 줄이고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농기계 임대사업소에서는 자격증반 등 농기계분야 교육 또한 큰 폭으로 확대(21년 대비 60% 이상 증가)하여 농기계에 익숙하지 않은 초보 농업인에게도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안성시는 2년간 경기도에서 유일하게 IoT 농기계 교통안전 및 사고감지 알람기술 시범사업을 진행하였으며, 경찰·소방 공무원 대상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추진하는 등 농기계 안전을 위하여 큰 힘을 쏟고 있다.
김건호 소장은 “농업인 분들께서 쉽고 안전하게 농기계를 이용 할 수 있도록 농기계 임대사업소를 운영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많은 이용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