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가 첨단 ICT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농업 기반 조성을 통해 농촌 고령화와 인력 부족 문제 해결에 나섰다. 시는 벼 재배 농가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2026년 수도작 정밀 농작업 주행 보조장치 보급 시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기계 자율주행 기술을 영농 현장에 보급하여 농작업의 정밀도를 높이고, 스마트한 농업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의 핵심인 자율주행 보조장치는 기존 이앙기와 트랙터에 탈부착이 가능한 장비로, 정밀한 직진 주행과 자동 조향 기능을 구현한다. 시범사업 참여 농가를 분석한 결과, 이 장비 도입으로 작업 피로도는 약 60% 감소하고 작업 시간은 30% 이상 단축되는 등 스마트 농업의 효율성이 입증됐다. 정건수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자율주행 기술 보급은 단순한 노동력 절감을 넘어 여주쌀의 품질과 생산성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스마트 농업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해 농촌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여주 농업의 미래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청주시 농업기술센터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오는 6월 7일까지 농기계 임대사업소 비상근무 체제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비상근무는 농번기와 이앙철을 맞아 농업기계 사용량이 급격히 늘어남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기계 고장과 안전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추진된다. 시 농업기술센터는 주말에도 쉼 없이 이어지는 농작업 환경을 고려해 주말 근무조를 추가로 편성했다. 주말 임대사업소 운영 인원을 기존 3명에서 4명으로 늘렸으며, 이앙이 집중되는 5월 중 임대 예약이 많은 날에는 최대 5명까지 인력을 유동적으로 배치해 현장 대응력을 높일 계획이다. 농업기계 사용 중 이상이 발생할 경우, 센터는 먼저 전화 상담을 통해 1차 대응을 실시한다. 만약 전화로 해결이 어려운 상황이라면 근무자가 현장에 직접 출동해 점검과 응급조치를 수행하는 등 농업인들을 위한 신속한 기술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임대 농업기계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사전 점검과 정비를 강화하는 한편, 농업인을 대상으로 한 안전사용 교육도 병행한다. 이를 통해 농기계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농업인들의 안전의식을 높여나갈 방침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번기는 농기계 사용이 집중되어 고장이나
보은군 농업기술센터는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2026년 보은한상 레시피북 활용 요리교육 교육생을 5월 7일부터 15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보은의 대표 농특산물인 대추와 사과 등을 활용해 제작한 보은한상 레시피북을 바탕으로 지역 먹거리의 가치를 알리고,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현대적 조리법을 보급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 인원은 총 20명이며 신청 대상은 보은군에 주소를 둔 군민이다. 관내 외식업 영업주 및 종사자를 우선 선발하고 이후 일반 군민을 대상으로 모집할 예정이다. 교육은 5월 28일부터 6월 11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총 3회 과정으로 농업기술센터 식가공교육실에서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1회차 대추양념불고기, 산나물김밥, 사과김치, 2회차 대추마늘뚝딱고추장, 기름떡볶이, 고추장더덕구이, 3회차 취나물찜, 취나물수제비, 대추찜닭 등으로 구성되어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조리법을 실습 중심으로 배울 수 있다. 교육 신청은 보은군농업기술센터 생활자원팀을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생활자원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박희경 소장은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요리를 직접 배우고
공주시가 지난 5월 2일부터 5일까지 열린 ‘제18회 공주 석장리 구석기축제’ 기간 동안 운영한 ‘소공소공 공주여행 농촌체험존’이 방문객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공주 농촌의 독특한 매력과 체험형 관광 콘텐츠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된 이번 농촌체험존은 특히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즐거움과 교육적 가치를 동시에 선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직접 선물을 준비할 수 있는 ‘친환경 카네이션 화분 만들기’와 잊혀가는 전통 놀이문화를 경험해보는 ‘버들피리 만들기’ 등이 진행됐다. 특히 버들피리 체험은 어린이들에게 생소한 재미를 선사하며 눈길을 끌었으며, 카네이션 화분 만들기는 정성 가득한 체험 활동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아울러 농촌체험 무대 프로그램과 함께 운영된 ‘귀농귀촌 홍보부스’에서는 귀농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에게 실질적인 정보와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며 공주 농촌의 정착 가능성과 미래 가치를 전파했다. 임재철 농촌진흥과장은 “이번 운영을 통해 공주 농촌이 가진 다양한 매력과 가능성을 많은 분께 알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농촌 체험과 관광이 결합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농촌 활
안성시가 지역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고부가가치 식품 산업 육성을 위해 기업과 농가의 가교 역할에 나섰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30일, ‘2026 식품제조기업-농업인 연계강화 시범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식품제조기업 ㈜조은이식품, 홍찬의 농가와 함께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업과 농가 간의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지역 농산물 소비를 활성화하고, 동반 성장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조은이식품(대표 이범규)은 안성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활용해 차별화된 제품을 개발하고 유통 경쟁력을 강화하여 브랜드 가치를 높일 계획이다. 이에 발맞춰 홍찬의 농가는 계약재배를 통해 고품질의 농산물을 원료로 안정적으로 공급하며, 품질 균일화를 위한 긴밀한 협력을 약속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원익재 안성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을 비롯해 각 측 대표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사업 전 과정에서 청렴하고 투명하게 협력할 것을 다짐하며 협약서에 서명했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지역 농산업 발전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행정적·기술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보조금 집행 또한 투명하고 공정하게 관리하여 사업의 실효성을 높
충북 보은군이 스마트농업 확산과 청년·귀농인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임대형 스마트팜 2차 임차인’ 모집에 나섰다. 보은군농업기술센터는 오는 5월 8일까지 탄부면 임한리 일원에 조성된 ‘귀농·귀촌 스마트 경영실습농장’을 운영할 임차인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 인원은 총 6명이다. 최첨단 설비 갖춘 실습형 농장대상 시설은 과채류 및 양념채소 재배가 가능한 스마트팜으로, 수경재배 시스템은 물론 환경제어 설비와 냉·난방 시설 등 최첨단 장비를 완비하고 있다. 농업 경험이 부족한 예비 농업인들이 실제 경영을 실습하며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이다. 최대 4년 임대, 낮은 임차료로 부담 완화임차 기간은 기본 2년이며, 성과 평가를 통해 1회(2년) 연장이 가능해 최대 4년까지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 특히 임차료를 시설 규모와 작물 유형에 따라 낮은 수준으로 책정하여, 초기 자본이 부족한 창업 농업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대폭 줄였다. 지원 자격 및 선발 절차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보은군에 주소를 둔 예비 농업인이다. 군은 서류와 면접 심사를 통해 영농 의지, 계획의 구체성, 성장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선발자를
이천시(시장 김경희)가 ‘임금님표 이천’ 농산물의 브랜드 명성을 공고히 하고 소비자 신뢰를 높이기 위해 농산물 안전관리 강화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이천시는 농산물 부적합 발생 농가를 대상으로 농가별 재배 여건과 작목 특성에 맞춘 ‘1:1 맞춤형 현장 교육 컨설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주의 전달이나 사후 처분에서 벗어나, 전문가가 직접 현장을 찾아 부적합 원인을 분석하고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제시하는 사전 예방 중심의 지도 체계다. 특히 2026년 농산물 안전 중점 관리 지역으로 지정된 이천시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농협 등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업 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생산 단계부터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농업인을 대상으로 한 교육과 홍보를 전방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컨설팅은 최근 부적합 발생 농가와 반복 지도가 필요한 농가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지도 반은 농가를 직접 방문해 재배 포장 상태, 농약 보관 및 사용 이력, 영농 기록 작성 여부 등을 면밀히 확인한다. 교육 내용은 ▲작목별 등록 농약 확인 방법 ▲농약 안전 사용 기준(희석배수, 사용횟수) 준수 ▲수확 전 사용 금지 기간 관리 ▲영농일지 작성 요령 등 실
이천시(시장 김경희)가 지역 청소년들을 미래 농업 인재로 육성하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 이천시는 지난 27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2026년 학교4-H회 과제활동 추진 및 활성화를 위한 지도교사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는 관내 6개 학교의 4-H 지도교사들이 참석해 올해의 운영 방향과 세부 사업 계획을 공유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이천시4-H지도교사협의회 신임 회장단 선출과 함께, 연간 사업 추진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되었다. 주요 안건으로는 △2026년도 연중 사업계획 수립 △5월 청소년의 달 행사 △7월 야외교육 및 문화탐방 운영 △학교4-H 과제교육 추진 방향 등이 다뤄졌다. 현재 이천시 관내 6개교에서 총 103명의 학생이 학교4-H회에 가입되어 있으며, 시는 이들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역량 강화 프로그램과 다양한 과제활동을 본격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이천시4-H지도교사협의회장으로 선출된 부원고등학교 조영륜 교사는 “학교4-H회 발전을 위해 힘써주는 이천시농업기술센터와 연합회, 본부에 감사드린다”며, “논의된 사업들이 내실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모든 지도교사가 책임감을 느끼고 적극 참여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천시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