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4-H연합회(회장 박근호)는 7월 23일 디지털 글로벌 스튜디오에서 산적TV 밥굽남 오진균 유튜버의 재능기부로 진행된 라이브커머스에서 청년농업인이 생산한 감자 1천 박스를 완판 하였다고 전했다.
감자는 3kg 5,000원 무료배송으로 판매되었으며, 판매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여 이웃사랑 나눔 실천에 앞장서는 등 지역사회와 더불어 살아가는 청년농업인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산적TV 밥굽남 오진균 유튜버는 강원도4-H연합회 제48대 회장을 역임한 대선배로서 4-H후배 농업인들의 판로개척을 위해 평소에도 농산물 팔아주기 등 다방면에서 조언과 도움을 주고 있다.
이 날 라이브커머스는 강온 청년공동브랜드 런칭 기념 기획전으로 추진되었으며, 박근호 회장은 “향후 강온 브랜드를 활용하여 온라인 판로를 개척 하는 등 청년농업인들의 소득 증대에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