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가 2018 논산딸기축제 성공개최를 위한 지혜를 모았다.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19일 회의실에서 축제추진위원회 임원, 자문위원, 관계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논산딸기축제 추진상황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총괄보고, 부서별 추진상황보고에 이어 축제추진에 따른 문제점과 해결방안 강구를 위한 자유토론 시간으로 진행됐다.
‘딸기향에 실려오는 새봄의 초대’라는 주제로 열리는 논산딸기축제는 4월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논산천둔치 및 관내 딸기밭 일원에서 5개분야 90개 다양한 행사로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