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회장 김병원) 경제지주가 이번 달부터 농협안성농산물도매센터를 통해 돌봄교실을 운영하는 경기도 6개 시 438개 학교(2만명)에 조각과일(컵)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14일 안성시 초등 돌봄교실을 시작으로 나머지 5개 시에도 순차적으로 공급에 나선다.
농협 김원석 농업경제대표이사는“제철 조각과일을 안전하게 공급할 수 있도록 원재료 준비부터 공급까지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겠다. 이번 조각과일 공급이 국산 과일의 소비확대까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