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29 (수)

  • 흐림동두천 24.5℃
  • 흐림강릉 31.2℃
  • 서울 25.3℃
  • 흐림대전 28.2℃
  • 흐림대구 28.4℃
  • 구름많음울산 26.2℃
  • 흐림광주 26.2℃
  • 흐림부산 23.7℃
  • 구름많음고창 27.5℃
  • 구름많음제주 29.4℃
  • 흐림강화 25.3℃
  • 흐림보은 27.4℃
  • 구름많음금산 27.5℃
  • 흐림강진군 25.2℃
  • 구름많음경주시 25.7℃
  • 흐림거제 24.8℃
기상청 제공

봄나물의 제왕 청양산 옻순나물 인기

청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남윤우)에서 육성지도하는 옻나무연구회의 옻순이 최근 화제다. 청정 청양에서 재배되는 옻순은 4월말에서 5월초 수확해 출하 중이며 독특한 향으로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옻순은 싹이 나온 후 사흘 동안만 수확이 가능해 이맘때가 아니면 맛볼 수 없는 귀한 나물이다.

 

 

옻순은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간 해독 효과가 탁월해 피로회복과 염증 제거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여름철 보신용으로 옻나무 가지를 넣은 닭백숙이 보편적이지만, 한 철에만 나오는 옻순은 식감이 좋고 영양도 풍부해 건강식으로 제격이다. 옻순을 먹는 방법은 순 밑부분을 다듬어 끊는 물에 1분 정도 데친 후 초고추장을 곁들여 간편하게 먹거나 무침, 부침개, 장아찌로도 활용 가능하다.

 

청양옻나무연구회(회장 정명용)는 2015년 출범해 현재 34명(15ha) 규모로 옻나무 생산에 전념하고 있다. 회원 간 재배기술과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옻나무의 저변확대와 부산물을 활용한 가공상품 개발, 옻 축제 기획 등 다방면으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옻나무는 산림자원이 풍부한 청양에서 재배하기 적합한 작물이다”라며 “연중 고품질 제품 생산을 통해 농업인의 안정적 소득 향상을 위한 관련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저작권자(C) 팜앤마켓.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관련기사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