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시장 김보라)는 IoT활용 농기계 교통안전 사업비와 관련해 경기도에서 유일하게 2년 연속 국비 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신기술을 이용하는 IoT활용 농기계 교통안전사업은 사물인터넷을 이용해 농업인의 농기계 사고를 예방하고 교통안전 전광판을 통해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사업이다.
안성시는 2022년도 경기도에서 유일하게 예산을 확보함에 이어 2023년에도 경기도에서 단독으로 예산을 확보했다.
해당 사업은 마을단위로 신청이 가능하며, 오는 2월 3일까지 안성시 친환경기술과 농기계팀에서 접수를 받고 있다. 기타 상세사항은 농기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창희 안성시 친환경기술과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경기도에서 유일하게 농기계 안전을 위한 국비 예산을 다시 한번 확보했다”며 “앞으로도 농업분야 안전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