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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농업

수박 수출하는 익산원예농협 백순덕 조합원

“유통 걱정없이 고품질 수박 농사에 보람”

그야말로 불볕더위에 몸과 마음이 지칠 때,

왠지 꿉꿉하고 짜증이 이유 없이 날 때도 기분 좋게 만들어주는 후 흡,,,

사각사각 씹히는 수박이다.



뇌졸중 예방뿐 아니라 우리 몸의 독소를 빼는 해독 과일이며 칼륨이 풍부한 수박은  우리의 식탁뿐 아니라 수출 농산물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수출 효자 작목으로 육성해 나가는데 중심적 역할을 하는 익산원예농협(조합장 김봉학)과  익산시농업기술센터의 기술 지도를 받은 백순덕 농가를 만났다.
그의 수박 농사 이야기를 들어보실래요?


익산원예농협 수박공선회 덕분이죠
“딸기와 수박 재배는 30년째이죠. 수박 농사로 아이들을 키웠고, 이제는 후계자 아들이 있어서 든든합니다. 또 수박 농사의 자신감은 익산원예농협 조합원이 되서부터죠. 소비자가 원하는 수박을 생산하면 익산원예농협 수박 공선출하회를 통해 수박을 출하하기 때문에 유통 걱정 없다는 것만으로도 소농가는 큰 보람을 느낍니다.”


백순덕 농가는 “농사를 잘 짓고, 못 짓고를 떠나서 언제나 판매가 문제였다. 고생하여 아무리 질 좋은 수박을 생산해도 수집상한테 헐값에 팔 때가 더 많았다. 제값을 못 받고 팔 때는 정말 속상했는데, 5년 전에 주변 농가들을 통해 익산원예농협 공선회를 알게 됐다. 이제는 좋은 농산물을 생산하면 그만큼 수익이 되니까 농사짓는 즐거움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품목농협 이용고에 따라 배당도 받을 수 있고, 환원사업도 아낌없이 받으니까 좋다. 더구나 품질 좋은 수박을 생산하여 수출할 수 있는 자신감도 생겼다. 수출 농업은 지도과의 오상욱 차장이 조합원들의 농사에 관심을 갖고 생리장해 등을 세심하게 지도해 주고 있다. 더 나아가 원협에서 교수님과 함께 농가 컨설팅할 때 문제점을 꼬집어 처방을 해 주니까 정말 농사가 잘 되고 있다”고 말했다.



“수박 포전 매매할 때는 눈물을 흘릴 때도 많았죠. 생산부터 유통까지 다 책임져야 하니까 정말 눈코뜰새 없이 바쁘고 지치고 그러죠. 지금은 오직 고품질 수박만 생산하면 걱정 없고, 이제는 믿는 곳이 있다는 것, 그것만으로도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백순덕 농가는 “익산원예농협이 있는지 몰랐는데, 처음 원협을 방문했을 때 문성희 과장이 정말 친절하게 조합원 가입부터 자세히 알려줘서 정말 고마웠다. 그때를 잊을 수 없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발간된 <팜앤마켓매거진 8월호>에서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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