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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농업

김재주 대표 “100년 기업의 꿈을 향해 도전”

컬러보리 식품 소재 전문 업체

농업인과 상생 발전하는 모범적인 기업을 이끌어 나가는 김재주 대표는 “100년 기업의 꿈을 향해 도전하면서 가장 중심을 두는 것은 농업인들과 직원들이다. 

그들이 첫째인 이유는 농업인들이 공급하는 원료가 있기에 회사가 발전하기 때문에 고품질의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또한 직원이 발전하면 회사도 성장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농업인의 안정적 소득 증대와 회사 발전이라는 
경영 철학을 가지고 쏟아지는 외국 농산물 속에서도 
국내 육성 품종으로 컬러보리 상품, 식품소재상품, 수출 길을 열어가는 
김재주 대표를 인터뷰했다.

삼색 보리 홈쇼핑에서 완판
FTA 시대, 세계는 한 시장이 됐다. 소비자들도 수입 농산물에 대한 거부 반응이 사라진지 오래다. 2015년 국내 잡곡시장에도 큰 변화가 생겼다.

 귀리, 햄프씨드, 퀴노아, 병아리통 등 외국 농산물이 수퍼푸드라는 이름으로 쏟아졌고, 소비자들은 건강식이라며 더 선호하는 품귀현상까지 발생했다. 

김재주 대표는 국내 육성 품종 가운데 특수미 등을 ‘한국산 슈퍼푸드’로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알려야겠다는 신념을 갖고, 무기질과 식이섬유가 풍부한 컬러보리(흑색, 청매, 황맥, 자맥 등)를 지역 농업인들과 계약재배 했다.
 10톤으로 시작하여 10년 만에 올해는 1000톤 규모로 성장하고 있다. 

수출시장 확대와 ‘요리를 팔자’
청맥은 지난 2015년 LA에 ‘오색보리’ 수출을 시작으로 수출시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2016년에는 11배가 신장한 수출 실적을 달성했다. 김재주 대표는 “청맥주식회사가 대한민국 최초 우리 농산물 보리를 미국 수출했다는 것에 자긍심을 느꼈고, 우리 농산물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몇 년 사이에 뉴욕, 중국 시장 진출뿐 아니라 올해는 베트남 바이어들의 반응이 선호적”이라고 말했다.




김재주 대표는 “청맥은 R&D을 통해 시장성 있는 제품 개발 하는 등 새로운 기술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고 식이섬유 가공기술 개발, 고 식이섬유 보리쿠키 개발, 당뇨환자용 보리죽 개발, 유색보리와 약용식물 이용한 기능성 빵, 보리커피 등을 상품화했다. 소비자들에게 건강식품을 제공할 수 있는 것은 바로 농업인들과 직원들이 함께하기 때문이다. 앞으로도 청맥은 생산자에게 소득 증대, 소비자에게 건강식품을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팜앤마켓매거진 4월호>에서 김재주 대표의 수출농업 이야기를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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