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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 재배부터 체험까지, 용인의 임지나 대표

“진짜 맛있다는 체험농장이라고 칭찬받을 때 보람”

도시근교에서 블루베리 재배부터 가공, 체험 치유농장까지 똑소리 나게 즐길 수 있는 곳이 있을까? 아마 용인시 소재에 있는 임지나 대표의 블루베리 농장을 만났다면 그 맛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임지나 대표는 “작년에 스타팜에 선정되어 기뻤고, 가족 단위 체험농장에 참여했던 5살 꼬마가 ‘엄마 마음이 따뜻했어요’라고 엄마의 인스타그램에 저희 농장이 올려져 있을 때도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용인시농업기술센터 정현채 생활자원팀장은 “임지나 대표는 블루베리를 재배하면서 가공 상품을 출시하는 농가이다. 이곳의 체험농장은 체험객들이 편안하면서 창의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힐링할 수 있는 곳이다. 이와 같이 우리 농업기술센터는 가공센터를 통해 농가들이 시행착오를 줄이면서 상품을 개발하고 마케팅까지 할 수 있도록 총괄 지도하고 있다. 원스톱 서비스를 통해 백화점 등에서 판매되는 우리 농가의 상품들이 나오고, 대기업 납품 등 판로가 확대될 때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농촌체험교육농장은 농업기술센터로부터 지원받아 보온커튼과 냉난방시설, 수업 자재 등을 갖춰 아주 쾌적하고 깨끗하다.


생과용 블루베리는 5~8월까지 출하한다. 가공용과 사이즈, 향, 맛도 다르다. 블루베리 백화점이라고 칭찬받을 정도로 블루베리의 맛과 품위가 좋다.


가공용 블루베리는 알이 작고 향도 진하다. 거의 야생 블루베리처럼 맛있다.


노지와 시설 하우스의 블루베리 가지치기 시기는 다르다. 보통 하우스는 12월에서 2월 중에 두세 번 한다. 2월 초쯤 유박을 주고, 때에 따라 피트모스로 채워준다고 한다. 하우스에는 수정벌을 3월 말부터 4월 초에 투입한다. 블루베리 꽃은 은방울꽃처럼 생겨 자연수정이 어려워 수정벌을 넣지 않으면 과 결실률이 낮다. 5월 중에 출하하기 때문에 난방하는 하우스는 2월 말에 수정벌을 투입한다.


임지나 대표의 체험농장 충성고객들은 “진짜 맛있다”며 매년 체험농장을 찾는다. 단순히 블루베리만 맛있어서 체험농장을 찾는 이유는 아니다.

임지나 대표의 교육 프로그램이 체험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때문이다. 표준 보육과정에 맞춰 시즌별, 테마별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때문이다.


“딸집에 오는 느낌”이라는 체험객의 인사에 감동하고, 임 대표는 체험객들과 건강하게 다시 볼 수 있어 가슴이 뛴다.


발간된 <팜앤마켓매거진 10월호>에서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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