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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포토

청양지역 사회단체와 공직자들 수해 복구 구슬땀

청양지역 사회단체와 각 기관, 군 공직자들이 수해로 망연자실해 있는 주민들을 돕기 위한 복구 활동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15일 청양군에 따르면, 지역자율방재단(단장 배영) 등 사회단체와 청양소방서 등 군내 기관, 군 공직자들은 14일 새벽 기습적으로 발생한 수해 현장에 대한 복구 작업과 도로 정비에 적극적으로 참여, 군민 안전을 지키는 파수꾼으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14일 청양지역에서는 시간당 100mm 이상의 호우가 집중되면서 하천 제방 유실과 농경지 침수, 주택 침수, 산사태 등 피해가 속출했다. 또 도로 주변에서 소규모 산사태가 발생하고 쓰러진 나무가 도로를 막아 일부 구간의 차량 통행이 통제되기도 했다.

 

각 읍․면 자율방재단원들과 군 공직자들은 보유 장비를 총동원해 긴급 복구 작업에 나섰다.

방재단원들은 쓰러진 나무와 토사물을 빠르게 제거하는 한편 긴급배수로 확보, 주민 대피 유도, 재난 안전선 설치 등 복구와 추가 피해 예방에 전력을 쏟았다. 또 호우주의보 해제 후에는 침수 농경지와 주택을 대상으로 긴급 지원에 나서 시설하우스를 덮친 토사를 제거하고 농지나 주택을 덮친 위험 수목을 제거했다.

군은 전 공직자에게 비상 근무를 명령, 일부는 상세한 피해 상황 조사에 투입하고 나머지는 복구 작업에 전념하도록 했다.

 

배영 단장은 “각 읍면 단원들이 생업을 미뤄두고 집중호우 피해 주민들께 조금이라도 힘을 드리기 위해 복구 활동에 나서게 되었다”라며 “피해 주민들이 개인의 힘으로 감당할 수 없는 만큼 복구 작업이 마무리될 때까지 단원들의 힘을 모으겠다”라고 밝혔다.

자율방재단은 1개 본부와 10개 읍․면 대표를 중심으로 350여 단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평소에도 각종 재난 예방 활동으로 주민 안전을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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