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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 & 야생화

용담(龍膽)

추운 밤 좀뒤영벌들의 따듯한 잠자리가 되어주는 꽃

용담은 상상의 동물인 용龍의 쓸개膽라는 한자에서 미루어 짐작할 수 있듯이 뿌리의 쓴맛에서 비롯된 것으로 라틴명의 속명‘겐티아나’Gentiana는 일리리아Illyria 지방의 왕 겐티우스Gentius가 용담의 약효를 처음 발견했다 하여 그를 기념하기 위해 학명에 도입되었다고 하며 종명 스카브라scabra는 라틴어로 ‘거칠다’는 뜻이다.

 

 

환경과 특징

잎은 기다란 타원형으로 끝이 뾰족하고 잎자루가 없으며 줄기를 감싸고 있고 잎맥이 3개이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잎은 마주나며, 댓잎 피침형(난형)으로서 끝이 뾰족하고 밑은 줄기를 감싸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잎의 길이는 4cm~8cm 정도이며, 폭은 1cm에서 3cm 사이다. 3개의 큰 맥이 있으며 잎 앞면은 자주색을 띤 녹색이고, 뒷면은 회백색을 띤 연한 녹색이다. 잎자루는 없다. 잎 가장자리와 잎 줄 위에 잔돌기가 있어 까칠까칠하고 뿌리줄기는 짧고, 수염뿌리가 많다.

 

꽃은 보통 8~10월 사이 줄기 끝과 잎겨드랑이 사이 마디마디에 종 모양의 보라색 꽃이 4~5송이씩 모여서 하늘을 향해 피며 꽃잎의 가장자리가 다섯 갈래로 갈라져 뒤로 젖혀진다.

 

꽃부리는 종 모양이며 4.5~6cm이며 가장자리가 5개로 갈라지고 꽃잎과 꽃잎 사이 부화관(부화관/덧꽃부리)이 있다. 수술은 5개로서 꽃부리 통에 붙어 있고, 1개의 암술이 있으며 암술머리는 2개로 갈라진다.

 

용담꽃 이야기는 <팜앤마켓매거진11월호>에서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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