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4인분) ▶ 주재료: 풋고추(20개), 무(300g), 쪽파(20g) ▶ 부재료: 홍고추(2개) ▶ 밀가루 풀 재료: 물(⅔컵), 밀가루(1큰술) ▶ 양념: 굵은 소금(½컵), 설탕(1큰술), ▶ 양념: 액젓(4큰술), 새우젓(1½큰술), ▶ 양념: 굵은 소금(1¼큰술) 풋고추 물김치 만드는 법에 대해 <팜&마켓매거진 8월호>에서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첫째, 치유농장 프로필 만들기 농장의 개략적인 정보(사진 등), 농장에 대한 간략한 소개(농장 규모, 주변 환경, 기르는 가축, 작물, 주요활동 혹은 생산품), 연간 활동 목록(주요 활동, 매년 바뀌는 활동 등), 현재 농장에서 수행 중인 프로젝트(신축공사, 증축공사, 보수공사, 전기시설 설치 등), 농장 위치, 지역사회 서비스(지도에서 제시되는 농장 위치, 주소, 주변에서 제공되는 서비스, 예컨대 의료보건 시설, 매장, 관공서, 영화관 등), 농장주 또는 가족에 대한 스토리텔링의 내용으로 구성할 수 있다. 둘째, 고객 환영하기 고객이 이전에 치유 농장을 방문한 경험이 있다 하더라도 그들에게 치유 농장에 대해 다시 소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특별한 활동을 할 필요 없이 그저 앉아서 담소를 나누거나, 차를 마시거나, 다과를 즐기면서 편안하게 시작할 수 있다. 이 과정에서 서로를 소개하면서 그들의 감정이나 치유농장을 방문한 목적 등에 대해서 파악할 수 있다. 무엇보다도 그들이 편안한 감정을 느낄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셋째, 안내하기 새로운 고객들에게 어떤 음식들을 먹게 될 것이고, 어떤 활동들이 제공될 것인지에 대해 보여주고, 농장 내
대한민국 과수산업의 경쟁력과 과일 소비 문화 스토리를 만들어 나가는 국산 과일 대표 브랜드 ‘썬플러스’가 올해도 소비자가 직접 뽑은 과일부문 브랜드 대상에 선정 됐다. 한국과수농협연합회 박철선 회장은 “매년 수입 농산물이 쏟아지는 시대에 대한민국 과일전국공동브랜드 ‘썬플러스’는 안전한 국산 과일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기여하고 있다. 소비자가 직접 뽑은 브랜드 대상에서 3년 연속 선정됐다는 것은 그만큼 소비자에게 썬플러스 과일 브랜드는 신선하고 맛있다는 이미지를 제공하고 있다는 것에 공감한다는 것이다. 소비자들이 직접 뽑은 브랜드 대상을 3년 연속 받게 되어 대단히 기쁘지만, 앞으로도 썬플러스 브랜드는 우리 과일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 과일 대표브랜드로 썬키스트, 돌, 델몬트와 같이 경쟁하며 세계적인 과일 브랜드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앞으로도 소비자가 안심하고 마음 놓고 먹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7월 18일 서울 더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19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한국과수농협연합회(회장 박철선, 충북원예농협 조합장)의 ‘썬플러스’ 브랜드가 차지했다.
강원도 평창군 평창군산림조합에서는 한국의 산림녹화 사업 성공을 위해 체결된 한독 산림조합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당시 한국과 독일의 산림협력사업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27일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한독 산림조합 간의 자매결연은 한독 산림경영사업의 중심축인 협동조합 차원에서 맺어진 것으로 1989년 11월 16일 산림조합 관계자들이 독일을 방문, 훌다 산림경영조합과 자매결연을 맺었다. 이후 한국의 산림조합과 독일 훌다 산림경영조합은 산림경영기술과 정보를 지속해서 교환하고 지금까지 상호 현지 방문을 통한 사유림경영 발전을 위한 협력관계를 지속하고 있다. 이번 한독 산림조합 자매결연 30주년 기념행사를 위해 독일 훌다 산림경영조합에서는 Alfred Weider(알프레드 바이더) 훌다 산림경영조합장을 비롯한 독일 바이에른주 산림공무원과 양묘장장 등 8명이 7박 8일의 일정으로 내한하여 참석했다. 산림조합에서는 손득종 산림조합중앙회 경영상무와 이종봉 평창군산림조합장, 평창군 산림조합 임직원과 과거 산림경영협업체, 산림협업경영지도소 소속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편, 내한한 독일 훌다 산림경영조합 관계자들은 평창군산림조합, 평창군청, 대관령치유의 숲, 동해목재유통센터
순창군이 관내 농업인들의 농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농촌리더 양성 특별교육에 나섰다. 군은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1박 2일간 장수군 소재 한국농업연수원에서 농촌지도자, 생활개선회, 4-H 본부 등 농업인학습단체회원 150여명이 참여해순창군 농업인학습단체 특별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농민들이 농업 트랜드 변화에 따른 농업환경의 변화를 이해하고 새로운 변화와 전략을 생각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고자 마련됐다. 의사출신 농부 임동규 원장의 ‘내 몸이 최고의 의사다'라는 주제로 교육을 진행해, 의사의 관점에서 바라본 농업이 나아가야할 방향을 통해 `몸과 마음이 건강한 농산물을 생산을 할 수 있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또한 두 번째 교육으로 순창군 농업기술센터 이용성박사의 ‘미생물을 활용한 친환경 농법'에 관한 교육도 진행됐다. 이 박사는 순창군에서 추진 중인 미생물을 활용한 친환경 농법 재배로 안전한 먹거리 생산과 친환경 농업 경쟁력를 강화시킬 수 있다라는 교육으로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공감을 샀다. 지난 27일 황숙주 군수도 직접 교육현장을 찾아 `순창농업의 발전방향`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갖고, 순창군이 나아가야할 농업과 미래농업 전망, 왜 친환경 농업
전남농업기술원이 자체 육성한 흰색 목이버섯 신품종‘새얀’에 대한 품종보호권을 민간업체에 이전하였다고 26일 밝혔다. 흰색 목이버섯‘새얀’품종은 지난 2018년 도 농기원이 국내 최초로 육성해 품종보호 출원했으며, 이번에 품종보호권을 목이버섯 전문 종균업체인 농업회사법인 버섯마루(대표 김병수)에 유상 이전하게 됐다. 이번에 이전한‘새얀’은 새롭고 하얀 뜻을 지닌 순 우리말 이름처럼 갓이 흰색이며, 균배양 속도가 빠르고 수량성이 우수하며 병해충에 강한 특성을 가지고 있다. 특히 성균관대학교와 공동연구 결과 항비만 활성이 뛰어나 기능성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조직이 연해 씹힘성이 일반털목이보다 부드러워 농가 실증 및 시장테스트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소비자 대상 시식회에서도 기존 목이와 다른 갓 색과 맛으로 호평을 받았다. 도 농기원은 이번‘새얀’품종 민간이전으로 국내 유통 목이버섯의 80%이상이 수입산인 상황에서 차별화된 흰색 목이버섯의 시장 보급으로 좀 더 안전하고 기능성이 높은 국산 목이버섯의 경쟁력을 높이고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 봤다. 그동안 도 농기원은 지난 2009년부터 목이버섯 국산화를 위해 품종육성에 매진해 지금까지
군산시가 주요농산물에 대한 가격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선다. 군산시는 농산물 가격 불안정에 대응하고 농가 경영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주요 농산물 가격 안정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수급 불안 및 가격 변동 폭이 큰 노지 원예농산물의 시장가격이 전북도가 정한 기준가격 이하로 하락했을 경우 그 차액의 일부(90% 이내)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시기는 해당 품목에 따라 별도로 신청기간을 안내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군산시청 홈페이지에서도 볼 수 있다. 현재는 8개 품목(양파,마늘,건고추,가을무,가을배추,노지감자,생강,대파)중 2개 품목(가을무, 가을배추)을 오는 9월 30일까지 접수받는다. 지원 가능한 대상은 군산시에 주소를 두고 관내 소재 농지에 직접 작물을 경작하는 농업인으로, 군산원예농협에 출하약정을 이행한 경우에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범위는 품목당 1,000㎡~10,000㎡이며 사업 신청은 군산원예농협과 출하계약을 한 후 농지소재지 주민센터에 방문해 사업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문영엽 농산물유통과장은 “이 사업이 농산물 가격 안정에 기여하고, 농민들의 안정적인 농업경영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했다.
군산시가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해 작물별 농업기술 전문교육을 실시한다. 군산시농업기술센터는 관내 농업인 100명을 대상으로 농업인회관 1층 강당에서29일부터 31일까지 3회에 걸쳐 관내 농업인의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한 작물별 농업기술 전문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품목교육은 8 ~ 9월에 정식하는 양파, 마늘, 시설가지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동절기 작목별 재배기술교육을 사전에 실시함으로서 재배농가의 안정적인 농산물생산과 품질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양파 재배교육은 오는 29일(목), 마늘 재배교육은 30일(금), 시설가지 재배교육은 31일(토)에 이뤄질 예정이다. 첫 번째 교육은 농협종묘 전북지사 강인진 강사가 양파재배의 환경조건, 고품질 모종 키우기, 생리장해 및 병해충 관리방법에 대해 사진을 활용한 알기 쉬운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두 번째 교육은 충청북도농업기술원 마늘연구소 이재선 팀장이 국내 마늘 품종의 현황, 중점재배관리사항, 병해충 및 생리장해 관리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이어 마지막 교육은 나루농업컨설팅 이정필 박사가 가지 수경재배에 따른 양액에 대한 이해를 목표로 이론교육 후 질의응답 시간을 활용하여 작물을 재배해
보은군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용우)가 임대사업용 농기계 가운데 불용결정한 농기계를 관내 농업인에게 우선 매각한다. 이번 불용농기계 매각은 농기계 구입을 희망하는 농업인에게 우선매입 기회를 제공해 농업기계 구입에 따른 경제적인 부담을 줄여주고 농업기계의 활용성 및 농작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센터에 따르면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 시행령 제78조(불용품의 매각방법 및 특례)에 따라 처분단가 500만원 이하이며 처분총액이 1000만원 이하인 불용농기계는 해당 자치단체에 거주하는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기본법 상 농업인에게 매각할 수 있다. 이에 따라 보은군 농업기술센터는 퇴비살포기를 포함해 22종 38대의 불용농기계를 보은지역 농업인에게 매각한다. 참여자는 공고일(2019.08.26.) 이전 주민등록 상 보은에 주소를 둔 자이며,농지원부(세대원 중 1인 만 참가 가능) 등 농업인임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가 있어야 한다. 불용농기계는 9월 2일부터 농업기술센터 광장에서 전시하며 참여희망자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보은군농업기술센터 상록수교육관에서 1인 2대 한도로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이때 물품감정평가법인의 감정가격이상의 희망가격을 기재해 투
아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박승우)는 8월 26일 배방읍 시설오이 재배 농업인을 40명을 대상으로 농산물우수관리제도(GAP)기본교육을 가졌다. 아산시 GAP 인증농가는 1,669호로, 충남도 내에서 2번째로 GAP인증율이 높은 편이다. 농업기술센터는 올해 GAP인증 농가를 1,740호로 확대하고자 지속적인 GAP기본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소비자에게 더욱 안전한 농산물 공급하고 농업인의 안전과 복지를 위해 친환경농업연구원 채희석 강사를 초빙해 GAP 기본교육을 실시했다. 농산물과 농업환경에 잔류 할 수 있는 각종 위해요소 관리하는 방법과 농산물의 생산 출하정보 기록을 통한 이력 추적이 가능한 GAP영농일지 작성법 교육을 가졌다. 이와 함께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LS)가 올해 1월부터 전품목으로 시행됨에 따라 안전한 농산물에 대한 소비자와 농업인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어 농산물 안전관리를 특히 강조했다. 박승우 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아산시 농산물의 생산단계, 수확, 수확 후 관리, 유통 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해요소를 관리해 식품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아산 농산물의 경쟁력을 강화시킬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