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지름 12cm×4개) ▶주재료 : 자두(4개) ▶타르트지 : 박력분(300g), 슈가파우더(80g), 버터(120g), 달걀노른자(2개), 우유(3T) ▶자두필링 : 자두(6개), 설탕(1/2컵), 레몬(1/4개) 조리 방법 1. 박력분과 슈가파우더는 함께 체에 내린 뒤 푸드 프로세서에 작게 조각낸 버터를 넣어 함께 간다. 2. 버터가 잘 섞이면 달걀노른자와 우유를 넣어 한 덩어리가 될 때까지 간다. 3. 비닐에 넣어 냉장실에서 1시간 정도 휴지시킨다. 4. 자두는 깨끗이 씻어 필링용은 한입 크기로 썰고, 나머지(4개)는 납작 썬다. 5. 냄비에 필링용 자두와 설탕을 넣고 가장자리가 끓어오르면 레몬을 짜서 즙을 넣는다. 6. 15~18분간 저어가며 끓여 농도가 되직해지면 불을 꺼 미지근하게 식힌다. 7. 휴지시킨 반죽은 0.8cm 두께로 밀어 틀 위에 올려 손으로 바닥과 옆면을 눌러 고정한다. 8. 튀어나온 반죽은 밀대로 밀어 떼어낸 뒤 바닥에 포크로 구멍을 내고 190℃로 예열한 오븐에 15~20분간 굽는다. 9. 한 김 식혀 자두필링을 채우고 납작 썬 자두를 돌려 담는다. 단체급식 적용법 - 타르트지는 시판 냉동 타르트지를 사용해도 좋다. - 지름
학명 : Lilium longiflorum Thunb. 영명 : Tiger lily 이명 : 백합, 야백합, 약백합, 권단, 알나리, 호랭이꽃 분류 : 백합과 숙근성 여러해살이 식물 - 백합 중에 가장 큰 키와 아름다움 자랑… ‘나리 중의 왕’ - 참나리에만 살눈(珠芽/주아) 달려 - 아름다운 꽃을 피우나 향기는 없는 꽃 ◇ 유래 나리꽃 중에 진짜(眞) ‘나리’라는 의미로 붙여진 이름으로 '나리'는 나비처럼 아름다운 꽃을 뜻하거나 먹는 나물을 뜻하는 우리말로 본다. ‘참나리’는 백합과에 속하는 숙근성 여러해살이 식물로 전국 산야에 흔히 자라는 야생화로 땅속에는 양파 모양의 커다란 비늘 줄기(鱗莖)를 가지고 있다. 수많은 나리 종류 중에서 꽃이 크고 아름다워 ‘진짜 나리’라는 뜻으로 ‘참나리’로 부르며, 꽃 빛이 붉고 꽃잎이 뒤로 말렸다 하여 ‘권단(卷丹)’ 이라고도 하며, 百合(백합), 野百合(야백합), 藥百合(약백합) 이라고도 부른다. 여기서 ‘나리’란 나팔처럼 꽃을 피우는 백합과 식물을 부르는 순우리말 이름이며, 속명 Lilium은 흰색을 의미하는데 흔히 나팔 모양의 흰색 꽃을 흰 백(白) 자를 써 백합(白合)이라 부르지만, 실제로는 땅속에 있는 알뿌리가
산모랭이풀내음 관광농원은 ‘농촌누리테마’를 토대로 △즐거운농촌놀이터 △가든하다 △알땅농촌 등 크게 3가지 테마로 운영하고 있다. 농산물수확, 동물먹이주기, 당나귀타기 등 농촌활동프로그램은 물론 수확한 농산물을 활용해 장아찌, 피클, 크림치즈 등을 직접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져 볼 수 있다. *이 기사는 팜앤마켓매거진 2023년 9월호에서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 상단: 측지하수, 측지갱신부위 - 주간 직결과 - 전정시 크고 좋은 꽃눈 남기기 - 약한꽃눈 및 과류 등 제거로 신초발생 유도 - 측지수 줄이기보다 단축으로 수형 유지 - 주간에서 꽃눈까지 40cm이내 원칙 (주간에서 꽃눈이 멀면 하부에 그늘을 만듬) ◇ 중단: 측지하수 또는 수평, 측지갱신부위 - 가지끝이 꽃눈인 것 위주로 남김 - 크고 좋은 꽃눈 남기기 - 가급적 주간가까이로 단축 - 측지에 알맞게 착과하기 - 가능한 한 주간으로부터 40cm이내 착과 ◇ 하단: 측지 약간사립 또는 수평 - 측지는 영구 또는 갱신부위 - 하단측지로 나무수세 조절 - 하단측지는 끝을 강절단 (측지연장지 선단을 1눈정도 남기고 절단) - 전정시 크고 좋은 꽃눈 남기기 - 노쇠지, 약한 꽃눈 제거, 꽃이 아닌 가지 제거 (노쇠지는 햇빛을 못받아 생김) - 주간대 측지, 측지대 결과지 굵기비율 3:1 <계속> 이 내용은 <월간 팜앤마켓매거진 2023년 9월호>에서 더 자세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천시농업기술센터는 ‘이천시 햇사레 장호원 복숭아축제’ 기간에 이천 복숭아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햇사레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장호원황도 품평 및 전시회를 개최했다. 장호원황도는 이천시의 대표적인 복숭아 품종으로 향이 진하며 식감이 부드러워 인기가 많은 황도 품종이다. 이번 품평회에는 농업인들이 정성스레 재배한 복숭아 45점이 출품돼 당도, 중량, 모양, 색택 등 꼼꼼한 과정을 거쳐 장호원황도 고유의 품종특성을 나타내는 출품물을 심사했다. 도매시장 과수 경매사, 농촌진흥청 전문가, 소비자단체 대표 등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최고 복숭아를 찾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올해 대상은 이재필(장호원읍 진암리) 농업인이 선정됐으며, 금상 이걸재(장호원읍 풍계리), 은상 서정진(장호원읍 노탑리), 동상 최동옥(부발읍 아미리), 장려상 이기준(장호원읍 노탑리) 농업인이 선정됐다. 장호원황도 품평회 출품작은 ‘햇사레 장호원 복숭아축제’가 열린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행사장에서 전시돼 축제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장호원황도의 우수성을 홍보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봄 냉해와 장기간의 장마 등 좋지 않은 기상 상황에도 고품질복숭아를 출품해준 농업인들께 감사드린다”고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동부농업기술센터(소장 김경익)는 ‘2024~2025 기술보급 블렌딩 협력모델 사업’을 기반으로 국내 육성 골드키위 ‘감황’의 조기 정착을 기대했다. 농촌진흥청이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연구·지도·민간이 수평적 협력 네트워크를 통해 지역 현안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농업의 발전 모델을 구축하는 데 목적을 두고 전국 6개 시·군에 2년간 국비 5억 원을 지원한다. 올해 신규 추진하는 시·군을 지난 5일 선정했는데, 동부농업기술센터는 농촌진흥청 및 도 농업기술원, 성산일출봉농협과 협력해 ‘국내육성 신품종 감황 확대 보급 및 안정생산기술 정착’ 사업을 추진한다. 이에 동부농업기술센터는 2년간 사업을 수행하며 신품종 골드키위 ‘감황’이 안정적으로 생산돼 소비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술을 투입한다. 먼저 현장컨설팅으로 도출된 문제점과 시기별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안정적 재배기술 정립에 나선다. 현재 감황 재배농가는 이상기상으로 인한 생육장해, 불량 꽃가루 사용으로 인한 경영비 증가와 생산량 감소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우량묘목 공급, 수꽃가루 생산 기반 조성과 기상재해 예방을 위한 시설·장비 구축에 나선다. 오승협 농촌지도
전라남도농업기술원은 우즈베키스탄, 콜롬비아 등 5개국 농업공무원을 대상으로 ‘농업기계와 스마트팜 융복합 강화 기술’ 연수를 지난 3일부터 14일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연수는 외교부에서 주관하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 글로벌 연수사업으로 우즈베키스탄, 콜롬비아, 라이베리아, 볼리비아, 감비아 등 5개국 9명이 참가했다. 우리나라 농업기계와 스마트팜 융복합 기술 및 농업 현장에서 일정 교육을 통해 자국의 농업발전에 도움 되기 위해 마련됐다. 아시아와 아프리카를 대상으로 하는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에 전라남도는 30개 부처(지자체 포함) 58개 후보 사업 중 최종 20개 사업에 선정됐고, 2021년 외교부에서 주관하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 ‘글로벌 연수사업’에 최종 확정돼 3년간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을 담당했다. 지난 2년간 코로나19 펜데믹에 따른 온라인 연수 추진으로 교육 효과와 만족도가 다소 낮았지만, 이번 초청 연수는 이론과 현장의 다양한 경험을 습득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수생들은 교육 전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자국의 농업기계와 스마트팜 현황을 점검하고 이론강의와 현장학습을 통해 배운 내용과 액션 플랜을 통해 각
바나나·망고 등 열대과일은 냉장고 아닌 실온에 둬야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추석 선물용, 제수용으로 많이 이용하는 과일과 채소의 품질을 유지해 맛있고 안전하게 먹을 수 있는 저장법을 소개했다. 추석 선물 품목 가운데 사과와 배, 사과·배 혼합 상자는 선호 비율이 26.7% 정도로 높은 편이다. 최근에는 세대와 입맛이 변하며 사과, 배 등 전통적인 과일에 망고, 키위 등 열대과일을 섞어 구성한 선물도 많이 볼 수 있다. 사과는 식물 노화 호르몬인 ‘에틸렌’ 생성량이 많은 과일로 다른 과일·채소 품질을 떨어뜨릴 수 있어 따로 보관해야 한다. 과일뿐 아니라 브로콜리·상추·오이·수박·당근 등 에틸렌에 민감한 채소도 누렇게 색이 변하거나 반점이 생길 수 있는 만큼 사과와 따로 두는 것이 좋다. 또 과일과 채소를 신선하게 보관하려면 알맞은 온도와 습도를 맞춰야 한다. △일반 과일= 사과, 배, 포도, 단감 등 대부분 과일은 온도는 0도(℃), 상대습도는 90∼95%에 보관하는 것이 가장 좋다. 다만 복숭아는 저온에 민감하므로 천도와 황도계는 5∼8도, 백도계는 8∼10도에 보관한다. 일반적으로 가정용 냉장고 냉장실은 4∼5도, 김치냉장고는 0∼15도로 저온에 강한
소득 기준 최근 2년 연간 평균 2,400만원 이상… 타 산업보다 완화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는 올해 농업 분야 숙련기능인력(E-7-4) 쿼터가 당초 400명에서 1,600명으로 대폭 확대된다고 밝혔다. 숙련기능인력 선발 확대를 위해 농업 분야 소득 기준을 타 산업보다 완화했으며, 신속한 비자 전환을 위해 농식품부 고용추천 신청 방식을 우편접수에서 온라인 접수로 변경해 운영한다. 숙련기능인력(E-7-4)은 고용허가(E-9, H-2)로 4년 이상 근무한 외국인근로자가 소득, 한국어능력 등 일정 기준의 점수(붙임 참조)를 충족할 경우 장기 취업할 수 있도록 비자를 변경하는 제도이다. 그동안 농업 현장에서는 타 산업과 근로기준법 적용 차이로 인해 비자 전환에 필요한 소득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는 등 어려움을 호소해왔다. 이에 농식품부는 법무부와 협의해 농업 분야 소득 기준을 최근 2년 연평균 2,400만원 이상으로 타 산업보다 완화했다. 농업 분야 숙련기능인력 쿼터(1,600명)로 비자를 전환하려면 농식품부의 고용추천서가 필요하다. 추천을 받으려는 사업장(농가, 법인)은 경영체등록을 하고 근로자에 대한 산재보험이나 안전보험을 가입해야 하며, 재해보험 가입 등
적과(열매솎기)는 나무의 세력에 맞춰 착과 수를 조절해 과실의 크기를 증대시키고 모양을 향상시키며, 품질이 균일한 과실을 생산하고 해마다 안정적인 고품질의 과실을 생산하는 데 목적이 있다. 정상적으로 관리되는 성목원의 경우 일반적으로 총 개화량의 5∼8% 정도 개화되어도 충분한 결실량을 확보할 수 있다. 적뢰, 적화, 적과가 늦어지면 저장양분이 과다하게 소모되어나 과실의 비대가 불량해진다. 또 가지의 발생과 생장이 불량해지고 꽃눈의 소질이 나빠져 다음 해의 과실 생산에도 나쁜 영향을 미치게 된다. 이처럼 적과의 목적은 결실량을 조절해 과실의 크기 증대, 착색 증진 등으로 품질을 높이고 일률적인 상품성이 있는 과실을 생산하며, 수세에 맞춰 결실시키는 데 있다. 넓은 의미의 적과는 꽃봉오리나 꽃이 필 때 솎아주는 적뢰나 적화까지도 포함된다. 과실에 미치는 적과의 영향은 과실의 크기 증대, 과실의 성분 증가 및 착색 촉진, 과실의 형태, 화아형성, 생리적 낙과, 과실의 숙기, 수량 등에 영향을 미친다. 적과를 행하면 과실에 소비되는 양수분이 적게 되어 수체의 생장을 촉진하며 충실하게 만든다. 수정을 완료하면 전년도 여름부터 낙엽기까지 수체 중에 저장한 당이나 전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