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을 수 있는 국민 먹거리 ‘슈퍼오닝’ 평택 농산물 브랜드가 소비자의 원하는 믿을 수 있는 먹거리로 나날이 커지고 있다. 그야말로 매년 소비자의 호응도가 확장되고 있어, 슈퍼오닝 계약 농업인들도 기분 좋은 선점 효과를 누리고 있다. 슈퍼오닝은 믿을 수 있는 먹거리 Super ○'ning(슈퍼오닝)은 “상쾌한 아침을 맞이하게 해주는 깨끗하고 믿을 수 있는 먹거리”란 의미를 담고 있다. 또한 “○”자를 큰접시 형태의 원으로 표현하고, 그 안에 아침 햇살과 넓은 대지의 모습을 담아냄으로써, 평택의 깨끗한 자연환경이 만들어 낸 풍성한 농특산품이 우리의 먹음직스러운 아침밥상을 차려낸다는 의미를 담아 이미지화했다. 평택시 ‘슈퍼오닝’ 인증 농산물에는 쌀, 배, 오이, 애호박, 토마토, 방울토마토, 한우가 있다. 평택에서 생산되는 슈퍼오닝 쌀은 토질, 기후, 재배품종, 재배방법, 수확, 건조, 저장 및 도정 등의 미질을 좌우하는 요건을 갖추고 있다. 최첨단 시설로 적온 건조, 적정 수분 유지, 가공, 공정표준화 등 엄격한 품질관리로 농산물우수관리 인증(GAP) 및 경기도지사인증(G마크)을 획득하여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매년 「평택시 농특산물 통합상표 관리 조례
화분매개곤충이란 꽃가루를 매개해서 농작물의 결실에 도움을 주는 곤충류로 꽃을 찾은 성질이 우수하고 몸에 꽃가루를 잘 부착하는 벌목 곤충이 가장 유효하다. 인간이 소비하는 124개의 경제작물의 70% 이상이 화분매개가 필요하다. 수세미는 박과식물로 시원한 그늘을 제공하기도 하고 열매를 말려 천연수세미로 이용하기도 한다.
강진군은 지난 24일, 관내 딸기 재배농가 15명을 대상으로 ‘농장맞춤 스마트팜 컨설팅 교육’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스마트팜 운영자들의 소득향상을 위해, 이론과 현장 교육을 병행한 자리로, 군 농업기술센터는 올해 ‘강진 딸기 연구회’ 소속 농가들 중 스마트팜 농장 20개소에 대해 총 10회의 컨설팅을 팜한농(주)에 의뢰했고, 그 가운데 첫 번째 집합 교육 자리로 마련됐다. 강사로 나선 김종상 총괄 컨설턴터는 농장에 설치되어 있는 스마트팜 장비의 올바른 사용법과 수집된 데이터에 대한 정확한 분석 기술을 전하는 한편, 최적의 생육환경 조성을 위한 이론교육도 병행했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앞으로 환경조절을 활용한 병해충 방제 방법과 직접 현장 컨설팅을 통해 딸기 스마트팜 농가들의 생산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교육에 참여한 칠량면 이동춘(53)씨는 “농장에 스마트팜 장비와 시설은 설치된 상태로 기본적인 사용법은 알고 있었지만, 수집 데이터를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잘 몰랐던 부분을 알게 됐다”며 앞으로 진행될 컨설팅에 대한 기대감을 보였다. 군에서는 올해 농가 맞춤형 스마트팜 2개소와 복합환경제어 4개소를 확대함에 따라, 앞으로 늘어날 기술 수요에 발맞춰 스마트팜
전남 커피 재배면적 4.4ha로 전국서 가장 많은 51% 차지 전라남도농업기술원은 지난 26일 커피 재배농가, 유관기관 관계관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커피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심포지엄을 한국커피과학회와 공동으로 개최했다. 지난 2021년 농촌진흥청이 조사한 전남의 커피 재배 현황은 21농가, 재배면적 4.4ha로 전국(8.6ha)에서 가장 많은 51%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지난해 커피 수입량은 20여만 톤으로 전년 대비 9.5% 증가했고, 수입액은 역대 최대인 13억 달러로 집계됐다. 이에 전남농업기술원은 기후변화에 따른 대체작목으로 떠오르고 있는 커피의 국내 시장 확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국내 환경에 알맞은 재배·생산 및 가공 기술 체계화를 모색하는 등 커피시장 활성화를 위해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고숙주 차산업연구소장을 좌장으로 △송호석 백석예술대학교 교수의 ‘국내 커피산업 현황’ △문두경 농촌진흥청 온난화대응연구소 연구관의 ‘국내 커피 연구동향’ △백지환 광주대학교 교수의 ‘K-커피프로세싱을 위한 종균 및 발효 기술 개발’ 등에 관한 주제 발표로 진행됐다. 정윤화 한국커피과학회장은 “한국커피과
강원도 학생4-H연합회 정기총회 개최로 임원단 선출 강원도농업기술원(원장 임상현)은 지난 26일 학생4-H회 육성 활성화를 위해 지도교사협의회와 강원도학생4-H연합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학교4-H지도교사협의회는 정기총회를 열고 올해 활동 계획 수립과 임원을 선출했다. 회장은 육민관고등학교(원주) 권순영 지도교사, 부회장은 강원생명과학고등학교(춘천) 이루리 지도교사가 선출돼 앞으로 2년간 4-H지도교사 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학교4-H 활성화와 발전을 위해 협의회를 이끌어 간다. 한편 강원도학생4-H연합회 정기총회에서는 ‘시대를 이끄는 리더로의 성장’이라는 주제로 4-H이념과 역사, 주요활동 등 4-H기초 교육을 실시하고, 농업기술원 연구시설도 견학했다. 올 한해 연합회를 이끌어갈 회장은 홍천농업고등학교(3학년) 허재민 학생이 선출됐다. 현재 도내 학교 4-H회는 47개 초·중·고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김남석 기술지원국장은 “4-H회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민주시민으로서의 자질 함양과 농업·농촌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농진청 ‘벼 육묘이앙 자동화 단지조성 시범사업’ 추진 벼농사에서 노동력이 가장 많이 드는 못자리 작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화순군은 벼 육묘상자 자동이송장치를 설치해 큰 호응을 받고 있다. 화순군은 이서면 야사리 일원에 농촌진흥청 신기술보급 시범사업인 ‘벼 육묘이앙 자동화 단지조성 시범사업’으로 벼 육묘상자 자동이송장치를 설치한 것이다. 화순군에 따르면 이 기계는 레일에 육묘상자를 올려놓으면 자동 이송돼 원하는 위치에 내려놓기만 하면 된다. 일일이 인력으로 모판을 옮겨 나르던 관행 대비 노동력과 시간이 60% 이상 절감된다고 밝혔다. 화순농협 관계자는 “모판 치상작업과 출하작업이 훨씬 수월해졌다”며 “새로운 기술에 대한 적극 도입으로 농작업 생력화를 선도하겠다”고 전했다. 화순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촌 일손 부족을 해소할 수 있는 생력화 농기계 및 재배기술을 적극 확대 보급하겠다”고 밝혔다.
스마트 농업기술, 스마트 경영, 스마트 농산물마케팅 분야 거제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8일 거제시농업개발원에서 ‘2023년도 거제시 스마트강소농 육성 교육’을 시작했다. 스마트강소농 육성 교육은 전국적으로 33개 시·군, 경남에서는 4개 시·군이 올해 시범 운영되며 내년에는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사업으로 거제시는 선제적으로 시범 운영을 통해 스마트농업 확산에 온 힘을 다하고 있다. 18일 첫 강의를 시작으로 8월 말까지 총 15회, 60시간을 교육하며, 교육과목은 스마트 농업기술, 스마트 경영, 스마트 농산물마케팅 등 3개 과목으로 추진된다. 강윤복 소장은 “기존 강소농의 일률적인 프로그램 운영에서 데이터를 기반으로 기술·경영 역량을 강화한 스마트강소농 교육을 실시해 시대 흐름에 맞는 농업인 육성에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3분의 여성 외국인을 고용하고 있다”는 권 대표는 “외국인 노동자를 쓰다 보니 겨울에도 소득을 올릴 방안을 마련해야 했다. 그래서 하우스 딸기 재배를 시작했다”고 한다. 평소에도 4-H회, 청년경영인모임 등에 적극 참여하며 활동한 그는 딸기 농사를 결심하며 주변 친구에게 재배법을 일일이 물어보고, 또 소개를 받아 딸기 농사를 잘하는 선배를 찾아가 하나씩 배웠다고 한다. * 이 기사는 <팜앤마켓매거진 2023년 5월호>에서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열매 모양이 말 말굽의 편자를 닮아서 붙여진 이름이다. 꽃 원예종이며, 꽃이 풍성하고 화사하여 꿀벌들이 많이 방문한다. 꿀벌은 6개의 다리를 가지고 있으며, 몸에 묻은 꽃가루는 다리에 난 털로 털어서 뒷다리 종아리마디에 경단처럼 모은다.
주재료 시금치(50g), 식초(1큰술), 오렌지(½개), 바나나(1개), 코코넛워터(1컵) 조리방법 1. 시금치는 식초(1큰술)를 넣은 물에 5분간 담갔다 건져 흐르는 물에 헹군다. 2. 뿌리를 제거한 뒤 큼직하게 2등분 한다. 3. 오렌지는 껍질을 제거하고, 바나나(1개)는 한입 크기로 썰고, 나머지는 잘 게 썬다. 4. 시금치, 오렌지, 바나나를 믹서에 코코넛워터(1컵)를 넣어 곱게 간다. 5. 컵에 담아 잘게 썬 바나나를 올려 마무리한다. 단체급식 적용법 - 코코넛워터가 없다면 우유나 요구르트로 대신해도 좋다. - 오렌지 대신 제철 과일(귤·사과·토마토 등)을 활용할 수 있다. - 고명으로 바나나 대신 시리얼을 올려주면 씹는 식감을 줄 수 있다. <계속> 이 기사는 <월간 팜앤마켓매거진 2023년 5월호>에 게재된 내용의 일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