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J산림조합상조(대표이사 김형진)는 지난 6월 12일 회원 불입금이 100억을 돌파하고, 누적 회원수 4만명 돌파도 눈앞에 있다고 알렸다.
신임 김형진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해 순항중인 SJ산림조합상조는 최근 기업 페이스북 페이지 개설 등을 통해 홍보 마케팅을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판매대리점(GA, General Agency) 확장과 맞춤형 상품 개발, 협회/단체는 물론 타업종과의 제휴를 통한 시장 점유율 확대에 열을 올리고 있다.
SJ산림조합상조는 쇄도하고 있는 MOU 문의를 통해 협력사와 시장을 더욱 확장하는 한편, 진행중인 장례, 여행 서비스 이외에도 상품 다양화를 통한 고객 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2019년 1월 자본금 증자 의무기한 도래를 통한 상조 대란이 예상되는 가운데, 공직유관단체인 산림조합이 출자한 SJ산림조합상조는 위기를 기회 삼아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최근 LG그룹 고 구본무 회장의 수목장 소식이 전해지며, 수목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수목장림에 대한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는 SJ산림조합상조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신임 김형진 대표이사는 “국민 모두의 마지막 복지시설인 수목장림을 통해 대한민국 상조문화에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SJ산림조합상조에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 드린다.”며 “차별화되고 품격있는 고객 감동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 드린다”며 SJ산림조합상조의 전략적 방향성을 알렸다.
소비자 피해가 우려되는 결합상품과 상조회사 안정성과 신뢰성에 대한 각종 민원이 빈발하는 가운데, 공공성을 겸비한 산림조합이 만든 건강한 SJ산림조합상조의 잠재력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