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먹는 과일이 바로 우리 몸의 건강을 지킨다. 더위에 쉽게 지치고 피로해지는 여름철, 우리 가족 모두의 건강을 위한 보약 과일은 없을까? 산뜻하고 몸에 좋은 신선한 과일 포도는 안토시아닌이 풍부하여 눈 건강에 도움 주고 피로를 해소시키고 체력을 높이는 데 도움 된다. 포도를 즐겨먹는 사람들은 포도를 “천연 피로해소제”, “천연 강장제”라고 부른다. 포도는 혈전 생성을 억제해 심장병과 동맥경화 예방에 도움되고, 일찍 기억력이 감퇴되는 노인들에게 인식 능력을 향상시켜 주는 식품이라는 논문도 있다. 그래서 포도 과일은 환자들에게도 많이 추천되는 과일 중에 하나이다. 코끝을 자극하는 사랑스러운 향기와 달콤한 맛의 포도를 먹고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봄은 어떨까? 한여름 포도, 보약 과일이다 제철 과일이 몸에 더 보약이다. 국내에서 생산하는 포도는 안전성과 신선도가 탁월하다. 당도 위주의 대량 수입 과일과는 맛과 신선도가 시원하게 다르다. 포도는 수분이 80%이고 17%가 당질로 구성되어 피로해소에 도움된다. 포도의 독특한 단맛은 대부분 포도당과 과당이므로 포도를 먹으면 쉽게 소화된다. 스트레스가 많을 때, 피로가 겹쳤을 때 한 알의 포도를 먹어보면 비교가 안 될
재 료 ◦ 주재료 조(2컵), 쌀(1/2컵), 당근(1/6개), 대파(1대), 다진 쇠고기(100g) ◦ 부재료 양파(1/4개), 식용유(1T), 슈레드 모차렐라치즈(1컵), 슬라이스 치즈(1장) ◦ 양 념 소금(1/8t), 후춧가루(1/8t), 굴소스(1/2T) 조리 방법 1. 조와 쌀은 깨끗이 씻어 찬물에 30분간 불린다. 2. 전기밥솥에 불린 조와 쌀을 넣고 물을 부어 취사한다. 3. 양파, 당근, 대파는 다지고 슬라이스치즈는 채 썬다. 4. 파프리카는 윗동을 2cm 정도 잘라낸 뒤 속을 파낸다. 5. 중간 불로 달군 팬에 식용유(1T)를 두른 뒤 다진 채소와 쇠고기를 넣어 2분간 볶는다. 6. 고기가 익으면 조밥과 양념을 넣어 조금 더 볶는다. 7. 파프리카 속에 볶은 밥을 채워 넣고 슈레드 모차렐라치즈, 슬라이스 치즈를 뿌린다. 8. 190℃로 예열한 오븐에 7분간 구워 마무리한다. - 파프리카 대신 토마토나 피망, 자투리 채소 등을 다져서 사용하면 좋다. - 둥근팬을 달군다음 채소와 고기를 볶아낸다음 밥과 섞어 양념한다음 오븐팬에 편다음 치즈를 뿌려 구워서 분량에 맞게 배식하면 좋다.
재 료 ◦ 주재료 천도복숭아(2개), 아스파라거스(8대), 베이컨(16장) ◦ 부재료 머스터드소스(1큰술), 토마토케첩(1큰술) ◦ 양 념 소금(1작은술), 통후추 간 것(1작은술) 조리 방법 1. 천도복숭아는 껍질을 벗겨 웨지 모양으로 썰고, 아스파라거스는 이등분한다. 2. 베이컨 위에 복숭아와 아스파라거스를 위에 올려 돌돌 만다. 3. 소금(1작은술), 통후추 간 것(1작은술)을 뿌려 간한다. 4. 180℃로 예열된 오븐에 종이포일을 깔고 10분간 굽는다. 5. 기호에 맞게 머스터드소스 또는 토마토케첩을 곁들여 마무리한다. - 팬에서 구우면 달라붙으니 올리브유(1큰술)를 코팅한 뒤 구워요. - 풀어진다면 꼬치로 고정해서 구워도 좋아요. 단체급식적용법 베이컨은 뜨거운 물에 헹궈 먹기 좋게 썰고 복숭아, 아스파라거스는 한입 크기로 썰어 베이컨과 섞어 소금, 후추를 뿌려 오븐에 구워내 배식하면 편리하다. 아스파라거스 대신 파프리카, 오이 등 다른 채소나 팽이버섯을 사용해도 좋다. 기호에 따라 칠리소스, 발사믹 드레싱을 곁들인다. * 이 기사는 <팜앤마켓매거진 6월호>에서 더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복숭아는 식이섬유를 다량 함유하고 있어 배변을 촉진하여 변비치료에 효과가 있으며, 대장암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복숭아와 장어는 상극이어서 장어를 먹은 후에 복숭아를 먹으면 설사하기 쉽다. 식물섬유 함량은 과피를 합한 경우 2.3~2.7%이다. 식물섬유는 정장효과가 뛰어나며 장운동을 활발하게 해줘 체내의 노폐물을 제거하고, 발암물질 및 독소물질의 체내잔류 시간을 감소시킴으로 암을 예방하고 유해균의 증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육성 품종인 복숭아 ‘홍슬’은 껍질에 색이 잘 드는 황육계 복숭아 품종이다. 올해부터 묘목을 보급하고 있다. 자료제공 :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복숭아 ‘홍실’ * 이 기사는 <2022년 팜앤마켓매거진 5월호>에 게재된 내용입니다.
재 료 ◦ 주재료 베이컨(30g), 양파(50g), 달걀(6개), 우유(1 1/2컵=300ml), 밀가루(1 1/2컵), 설탕(3T), 소금(1t), 녹인 버터(3T), 옥수수 알갱이(50g) ◦ 부재료 슈레드 피자치즈(30g), 파슬리가루(약간) 1. 베이컨과 양파는 굵게 다진다. 2. 볼에 달걀(2개), 우유(1 1/2컵=300ml), 밀가루(1 1/2컵), 설탕(3T), 소금(1t), 녹인 버터(3T)를 넣고 고루 섞어 반죽을 만든다. 3. 오븐용 그릇(컵)에 반죽을 반 정도 채운 뒤 달걀을 하나씩 깨 넣고, 다진 베이컨과 양파, 옥수수, 피자치즈를 올린 뒤 젓가락으로 가볍게 섞는다. 4. 180°C로 예열한 오븐에 넣고 25분 정도 노릇하게 구워 꺼낸 뒤 파슬리가루를 뿌려 마무리한다. 단체급식적용법 반죽은 핫케이크가루로 대체해도 된다. *이 기사는 <팜앤마켓매거진 2022년 5월호>에 게재된 내용의 일부입니다.
재 료 ◦ 주재료 기장(2/3컵), 쌀(1/2컵), 세발나물(1줌=35g) ◦ 부재료 다진 쇠고기(100g), 식용유(1T) ◦ 고기양념 간장(1T), 설탕(1t), 다진 마늘(1/2t) 참기름(1t), 부순 참깨(1/3t) 후춧가루(약간) 조리 방법 1. 기장과 찹쌀은 각각 흐르는 물에 헹궈 30분간 불린다. 2. 세발나물은 2cm 길이로 썬다. 3. 다진 쇠고기는 간장, 설탕, 다진 마늘, 참기름, 부순 참깨, 후춧가루에 버무려 10분간 둔다. 4. 중간 불로 달군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고기를 볶아 한 김 식힌다. 5. 믹서에 쌀과 쌀 불린 물(2컵)을 넣어 굵게 간다. 6. 냄비에 간 찹쌀과 기장을 넣고 물(2컵)을 3~4번에 나눠 부어가며 쌀이 푹 퍼질 때까지 끓인다. 7. 농도가 살짝 걸쭉해지면 세발나물을 넣어 가볍게 섞는다. 8. 그릇에 담고 볶은 고기를 얹는다. * 이 기사는 <팜앤마켓매거진 2022년 4월호>에 게재된 내용의 일부입니다.
재 료 ◦ 주재료 쇠고기 불고기용(150g), 참나물(3컵), 양파(1/3개), 당근(1/8개), 달걀(2개), 밥(2공기) ◦ 불고기 양념 설탕(1 1/2큰술), 간장(1큰술), 굴소스 (1작은술), 청주(1큰술), 다진 마늘(1큰술), 참기름 (1큰술), 후춧가루(약간) ◦ 참나물생채 양 설탕(1큰술), 고춧가루(2큰술), 식초 (2큰술), 간장(1큰술), 까나리액젓(2작은술), 다진 마늘(1/2작은술), 참기름(2큰술), 부순 참깨(1큰술) ◦ 양념 식용유(3큰술) 조리 방법 1. 쇠고기는 핏물을 제거한 뒤 불고기 양념에 버무려 재운다. 2. 참나물은 6cm 길이로 썰고, 양파와 당근도 비슷한 길이로 곱게 채 썬다. 3. 식용유(2큰술)를 두른 팬에 달걀을 올려 프라이해 건진다. 4. 같은 팬에 식용유(1큰술)를 두른 뒤 센 불로 달궈 양념한 쇠고기를 넣고 볶아 건진다. 5. 참나물생채 양념을 만들고 참나물과 버무려 참나물무침을 만든다. 6. 그릇에 밥을 담고 불고기와 참나물무침을 넉넉히 올린 뒤 달걀프라이를 올린다. 단체급식적용법 취향에 따라 고추장, 참기름을 첨가하여 버무려 먹을 수 있도록 함께 제공해도 좋다. *이 기사는 <팜앤마켓매거
비타민C가 풍부한 토종다래는 열매뿐 아니라 줄기와 뿌리도 소화불량과 관절통을 완화한다.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인기 있는 토종다래는 항암, 혈액순환 개선에도 도움되는 과일이다. 강원도농업기술원에 따르면 강원도 다래는 전국 생산량의 70%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나, 대부분 직거래를 이루고 있다. 지난 9월에는 강원다래생산자연합회를 중심으로 강원 다래 공동브랜드의 온라인 마켓으로 첫 출하했다.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토종다래 추출물에서 항산화, 미백, 주름 개선용 조성물을 개발하고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 * 이 기사는 <팜&마켓매거진 2022년 3월호>에 게재된 내용의 일부입니다.
1. 배추는 4등분해 두꺼운 줄기 부분에 천일염(1/2컵)을 뿌린 뒤 소금물(소금 1컵+물 1.5L)을 부어 6시간 동안 절인다. 2. 흐르는 물에 헹군 뒤 체에 받처 물기를 뺀다 . 3. 찹쌀가루에 물(1컵)을 부어 주걱으로 저어가며 되직하게 풀을 쑨다. 4. 귤은 껍질을 벗겨 양파와 함께 믹서에 곱게 간다. 5. 무와 홍고추는 채 썰고, 쪽파는 비슷한 길이로 썬다. 6. 찹쌀풀에 손질한 채소와 귤즙, 천일염(2t)을 섞어 속을 만든다. 7. 물기를 뺀 배추에 소를 조금씩 고르게 펴 바른 뒤 밀폐용기에 담는다. 김치가 익으면 국물이 넉넉해져 국물과 같이 제공한다. 배추와 무는 한입 크기로 납작 썰어 귤소를 넣고 버무려도 된다. * 이 기사는 <팜앤마켓매거진 2022년 2월호>에 게재된 내용의 일부입니다.
재 료 ◦ 주재료 밤(12개), 당근(¼개), 표고버섯(1개) ◦ 부재료 식용유(2큰술), 물(1컵), 설탕(1큰술), 맛술(1큰술), 간장(3큰술), 올리고당(2큰술) 조리 방법 1. 밤은 껍질을 제거하고, 당근과 표고버섯은 한입 크기로 썬다. 2. 중간 불로 달군 팬에 식용유(2큰술)를 두른 뒤 깐 밤과 손질한 채소를 넣어 5분간 볶는다. 3. 중간 불로 줄인 뒤 물(1컵), 설탕, 맛술, 간장을 넣어 뚜껑을 덮어 10분간 익힌다. 4. 뚜껑을 열고 센 불로 올린 후 올리고당을 넣고 수분이 없을 때까지 볶는다. 5. 그릇에 담아 마무리한다. 단체급식적용법 - 당근, 표고버섯 대신 다른 채소를 활용해도 좋다. - 촉촉한 알밤조림을 원한다면 마지막 수분 없애는 과정을 빼도 좋다. - 올리고당 대신 물엿을 사용해도 좋다. - 곤약, 미니새송이, 닭가슴살을 넣어서 장조림을 해도 좋다. - 청양고추를 어슷썰어 넣고 조림을 하면 단맛을 중화시킬 수 있다. *이 기사는 <팜앤마켓매거진 2022년 1월호>에 게재된 내용의 일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