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사장 김영재)은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 관계기관 및 지원기관 등에게 상호간 정보교류, 네트워킹 및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2021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11월 30일 익산 웨스턴라이프호텔에서 열린 이번 워크숍은 정헌율 익산시장을 비롯해 ㈜하림푸드 홍대광 대표, 풀무원그룹 피피이씨글로벌㈜ 박범돈 공장장 등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 약 60여 개 사가 참여하였다.
주요 행사로는 명사 톡(Talk) 남국문화교류협회 이성일 부회장의 “상품의 감성을 전하는 캘리그라피” 강연과, 기업의 성장 톡(Talk) “국가식품클러스터 상생협력 사례 소개”, 그리고 참석자 소통과 화합 시간 등으로 구성됐다.
행사는 방역당국의 ‘With 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개편안에 따라 ‘접종 완료자 및 PCR 음성자’만 초청하여 진행되었다.
또한, 행사장 출입 시 체온 측정, QR 체크인,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안전하게 이뤄졌다.
식품진흥원 김영재 이사장은 “이번 워크숍은 모처럼 오프라인으로 입주기업과 관계기관이 서로 교류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매우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우리 식품진흥원은 기업 및 관계기관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국가식품클러스터가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