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비 기술 시비량은 재배하고자 하는 토양과 재배 양식에 따라 시비량을 조절해 주어야 한다. 다만 잎들깨는 재배 기간이 길므로 밑거름보다는 웃거름 위주의 시비가 필요하다. 또한 정확한 시비량은 재배토양의 검정 후 토양시비 처방 결과에 따라 시비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잎들깨 재배에서 석회와 붕사는 신초가 잘 나오게 하며 동시에 토양개량으로 각종 비료에 의한 길항 작용을 막기 위해 시비해 주는 것이 좋다. 추비는 10~15일 간격으로 잎들깨의 생육을 관찰해가며 소량씩 자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추비 요령은 생육 상태를 보아가며 시비하며 너무 많은 양의 비료를 줄 경우 생육 장해가 발생되므로 잎 색깔과 모양을 보아가며 시비한다. 비료를 줄 때는 밀폐된 하우스 안에 알비료를 주게 되면 가스가 발생하여 피해를 입게 되므로 주의해서 시비한다. 추비는 고형비료 시비 적량을 물에 녹인 후 가스가 날아가도록 1일 정도 두었다가 관수시설을 통해 주는 편이 좋다. 염류의 집적 과정 및 원인 시설 내부는 노지와는 환경이 근본적으로 달라짐에도 불구하고 그 점을 고려하지 않기 때문에 토양 내 염류집적, 연작장해의 문제를 야기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시설 하우스를 경영하려면 시설
비트Beta vulgaris var. conditiva Alef. (B. vulgaris var. rubra D.C. non L.)의 학명 중 Beta는 켈트어의 bette 즉 붉다는 뜻에서 유래된 라틴어이다. vulgaris는 보통이라는 뜻이다. 원산지 및 내력 유럽남부 지중해 연안에 야생상태로 분포하는 갯근대Sea beet, Beta maritima L.로부터 다른 Beta속 작물과 함께 순화馴化된 것이라고 추정되고 있다. 원산지에 대해서 Jones&Rosa(1928)는 유럽과 아프리카 북부라고 하였고 재배의 기원은 이탈리아의 시칠리아섬이라고 한다. 야생인 것을 약용으로 이용한 것은 기원전 10세기로 거슬러 올라가는데 기원전 2∼3세기 그리스, 로마시대의 기록, 기원전 1∼2세기경의 Dioscorides씨의 근용종根用種으로서의 기록은 모두 약용이었다. 채소로서 이용된 기록은 3세기(Apicius씨의 기록)였으며 그 당시에는 아직 근부의 발달이 충분치 않은 것 같다. 그런데 고대인들은 그 가치를 높이 평가했던 것 같으며 그리스 중부지방인 Delphi에 있는 Apollo의 신전에는 비트를 은접시에 담아서 신전에 바쳤다고 기록되어 있다. 영국에는 14세
두류pulse는 값싼 식물성 단백질을 공급하기 때문에 세계적으로 중요한 식량작물이다. 인구밀도가 높은 저개발 국가에서는 값비싼 동물성 단백질 섭취량이 적기 때문에 값싼 두과작물을 통한 단백질이 그만큼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우리의 농업 역사는 두류의 재배로부터 시작했다고 볼수 있을 정도다. 오랜 세월 동안 쌓인 경험적인 지식으로 곡류와 두류를 조화시킨 식생활 문화가 자연스럽게 형성돼 왔다. 채식 위주의 식생활에서 곡류와 두류의 적절한 조화의 중요성이 오늘날에는 화학과 생화학적으로 입증되었다. 두류는 곡류에서 부족한 단백질을 공급해 식생활의 균형을 유지하게 해왔다. 이와 같이 두류는 쌀, 보리 등과 같은 일반 곡류에서 부족한 단백질과 지방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식품영양학적으로 매우 큰 가치가 있다. 농업과 식생활에 있어 두류의 중요성은 엄청난 것이다. 두류는 식생활 외에도 뿌리혹박테리아와 공생관계를 유지하면서 대기 중의 질소를 고정함으로써 수 세기 동안 비료 없이도 토양의 비옥도를 유지해 왔다. 실제 작부체계1에 반드시 두류가 포함돼 왔다. 곡류 사이에 간작 또는 혼작2을 했으며, 곡류와 두류를 번갈아 윤작하거나 녹비작물로 두류를 재배하기도 했다. 이와 같은
담배거세미나방 가해 증상 기주범위가 대단히 넓어서 토마토, 가지, 고추, 담배, 감자, 양파, 배추, 무, 양배추, 콩류, 오이류 등 100종 이상의 식물을 가해한다. 유충이 줄기와 잎을 가해한다. 알에서 갓 깨어난 후 2령 애벌레가 될 때까지 주로 잎 뒷면에 무리를 지어 잎줄기만 남기고 잎살을 먹는다. 3령 이후 애벌레는 분산하여 잎 뒷면 또는 흙덩이 사이에 몸을 숨기고 산발적으로 흩어져 잎을 먹는다. 발생 생태 성충은 우화 후 2~5일 동안 1,000~2,000개의 알을 100~300개의 알 덩어리로 잎 뒷면에 산란한다. 산란수는 고온과 저습에 반비례하고 알은 상온에서 4일, 겨울에는 11~12일 후 부화한다. 방제 방법 약제 저항성 개체가 출현하여 방제에 어려움이 있고 효과적인 생물적 방제인자도 없어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약제 방제 시 가장 중요한 것은 어린 유충이 발생할 때 살포해야 한다는 것이다. 진딧물 가해 증상 식물체의 잎 뒷면 혹은 줄기 부분에서 떼를 지어 즙액을 빨아먹으며, 10여 종의 바이러스병을 옮긴다. 발생 생태 알 상태로 겨울을 지내고 4월 하순~5월 상순경에 알에서 깨며 단위생식을 하며, 날개 있는 벌레가 되어 여름주기로 이동한다
온도가 생육 적온을 넘으면 환기에 의해 온도를 낮추어야 한다. 적정 온도를 맞추어 주기 위해서는 일정한 보온시설과 가온시설이 갖춰져야 한다. 들깨의 시간별 저온 장해는 3℃에서 8시간 0℃에서 4시간 이상일 경우 저온 장해를 받을 수 있다. 야간은 15℃까지 높을수록 생육이 양호하나 10℃와 15℃ 사이에는 큰 차이를 나타내지 않으며 최저 7℃를 유지해주는 것이 유리하다. 온도가 지나치게 높을 경우 환기해야 하나 양측을 열어줄 경우 갑작스럽게 온도가 내려가 생육에 지장을 초래하므로 조심해야 하며 주간 온도가 25℃ 이상 올라갈 경우 환기해 주는 것이 좋다. 환기는 생육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과감한 환기가 필요하므로 적기에 환기한다. 겨울철 외기 온도가 낮아 영하로 내려갈 경우 환기가 불가능하므로 환기를 위해 강제 환기시설을 설치해 활용하면 잿빛곰팡이병 등 각종 곰팡이병을 예방할 수 있다. 겨울철 외기온도가 영하로 내려가지 않았으나 저온으로 환기가 불가할 경우는 하우스 1중 비닐과 2중 비닐 측창을 서로 반대쪽을 열어 환기하려면 직접적인 찬 공기가 깻잎에 닿지 않아 생육에 지장을 적게 준다. 수막재배를 통한 겨울철 보온 및 에너지 절감을 할 수 있다. 수
가루이Whitefly 형태 및 특징 가루이에는 대표적으로 담배가루이와 온실가루이가 있다. 이들 해충은 진딧물과 같이 잎의 뒷면에서 즙액을 흡입하여 식물체 생장을 저하시킨다. 피해 잎은 위조, 퇴색 등 직접적인 피해뿐만 아니라 배설물인 감로에 의해 그을음병을 유발하여 상품성이 크게 저하된다. 또한 바이러스를 매개하여 간접적인 피해도 발생되고 있다. 방제방법 시설내에서 가루이 발생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황색끈끈이 트랩을 설치하거나 성충이 어린잎의 뒷면에 붙어있으므로 이곳을 잘 관찰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가루이 방제요령 • 가루이의 성충은 님, 데리스와 같은 식물추출물을 이용하여 발생초기 2~3회 살포하여 방제하는 것이 중요 • 초기발생 억제를 위해 시설포장 주변의 잡초를 제거하고, 출입문에 망사를 설치해 외부 유입을 차단함 • 시설하우스의 경우 온실가루이 천적인 온실가루이좀벌Encarsia formosa 등을 이용하여 방제 • 담배가루이의 천적에는 황온좀벌, 지중해이리응애가 있으나 저온 및 습도가 좋은 환경에서는 천적의 활용도가 떨어짐 • 담배가루이를 유인하는 오이, 호박 등 박과채소와 가지, 고추 등 가지과 채소를 토마토 재배 하우스 인근 및 내부에 재
학명 : Kalopanax septemlobus (Thunb.) Koidz. 증상 잎에 크고 작은 원형의 암갈색 무늬가 생겨 확대하며 종종 겹둥근무늬를 만든다. 병반은 서로 합쳐져 큰 병반이 되며 잎은 황화하고 점차 말라 죽어 낙엽이 된다. 해마다 발생하며 특히 비가 많은 해에는 피해가 크다. 병원체 : Phoma S. sp. 진균계 자낭균문 > 좌낭균강 > 얇은공버섯목 > 작은쌍포자균과 > 반점균속Phoma에 속한다. 병원균은 분생포자각과 분생포자를 형성하며 분생포자각은 흑색의 소립모양이고 분생포자는 무색, 단포, 단간형이다. 분생포자각은 생육 후기에 오래된 병반의 표면에 형성되는데 발견하기 어렵다. 분생포자는 분생포자각 안에 무수히 들어 있으며 그 크기는 2.0~2.4×5.0~6.0㎛이다. 발생생태 6월 중순경부터 발생하여 10월까지 발병이 이어지고, 특히 8월∼9월에 급격히 심해지며 이때의 병반면적율이 60~70% 정도 발생할 때도 있다. 자생지, 재배지를 불문하고 발생이 심하다. 분생포자가 바람에 의해 전반하여 발생한다. 음나무 재배지의 어느 곳에서든지 볼 수 있는 흔한 병이지만 심하면 잎이 모두 일찍 낙엽되므로 줄기만 앙상하게 남아 있는 경우도 종종
들깨는 식물분류학상 꿀풀과脣形科, Laviatae에 속하는 1년생 초본으로 동부아시아 지역이 원산지로 인도, 한국 및 중국 동북부 지역에서 예로부터 재배되어 온 기름작물이다. 우리나라 최초의 농서인 농사직설農事直說, 1429에서는 이미 들깨를 유마油麻, 수임자水荏子로 기록하였으며 그 후 농가집성農家集成, 1665, 색경穡經, 1676, 해동농서海東農書, 1798~1799, 임원경제지林園經濟志, 1842~1845 등에는 임荏으로, 산림경제山林經濟, 1766, 농가요결農家要訣, 1700, 후생록厚生錄, 1767 등에서는 수소마水蘇麻로 기록되어 있으며 재배법은 후대로 내려올수록 다소 추가되어 상세히 기록하고 있다. 임원경제지1842~1845에서는 소계임蘇桂荏, 수소마 등 들깨 품종도 나타나고 있다. 들깨의 명칭은 고어로 깨(ㅂㅅ개)이었는데 이보다 늦게 전래된 참깨로 인하여 들野자가 들어간 것으로 보고 있다. 들깨는 쓰임새도 다양하여 식용 기름, 등화용 이외에 잎에서 나는 독특한 냄새를 가축들이 싫어하여 농작물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을 밭 둘레에 심거나 기상재해로 소득 작물 재배가 어려울 때 대파작물代播作物로 이용됐다. 색경에는 임료荏蓼 또는 소자蘇子로서 차조기를 설
수확할 때의 화뢰 크기는 생육정도에 따라 결정되며 화아분화가 이루어진 후 잎 수의 증가가 없어 출뢰 이전에 생육을 충분히 시켜야 한다. 즉, 육묘기의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최근에는 생력화가 요구되면서 플러그 트레이를 이용한 육묘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플러그 트레이 육묘 시 상토의 양이 제한되기 때문에 비료성분이 있는 원예용 전용상토를 이용한다. 모가 노화되거나 뿌리 부분이 지나치게 감겼을 때에는 정식 후 활착이 나빠질 우려가 있으므로 적기에 정식하도록 한다. 플러그 트레이에 종자를 한 알씩 파종하고 씨앗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복토를 실시한다. ○ 육묘 온도 겨울 파종 : 파종 후 25~28℃→ 싹튼 후 20~25℃→ 본엽 3~4매부터 13~15℃. 여름 파종 : 차광막 등을 설치하여 온도를 최대한 낮춤. ○ 파종 방법 128공 트레이 육묘(시판 상토 이용), 10a당 45트레이/128공. ○ 육묘 기간 겨울 파종 : 50일 내외. 여름 파종 : 30~35일(본엽 3~4매). 육묘 기간 동안 물 주기는 매우 중요하다. 겨울과 봄 파종의 경우 상토 표면이 건조할 경우 관수를 한다. 여름파종의 경우 1일 1회를 기준으로 오전에 관수를 하도록 하고, 만약 낮에 온
쌈채용은 잎 길이와 너비가 11cm 내외이며 잎자루가 달린 채로 15cm 정도 길이로 수확한다. 이후 즉시 0∼2℃에서 수확량에 따라 0.5∼3시간 예냉하여 고추냉이의 품온을 떨어뜨린다. 잎과 줄기는 품질에 따라 쌈채용, 장아찌용(절임용), 가공용(분말제조용), 사료용(돼지)으로 구분하고 포장은 택배 또는 포장 용량에 따라 골판지 박스나 아이스박스에 담아 출하한다. 출하 시 고추냉이 잎을 0.05mm PE 필름(Polyethylene film)이나 방담필름(Antifogging film)으로 속포장 했을 때 감모율은 상온 무포장이 저장 8일간 48.6%, 상온 PE 포장은 저장 8일간 0.6%, 저온 무포장이 저장 10일간 12.1%, 저온 PE 포장은 저장 20일 동안 0.6%였다. 필름에 의한 선도유지는 잎 길이를 10cm 정도로 수확하여 5℃에서 0.05mm PE 필름이나 방담필름으로 소포장하여 유통하면 15일간 가능하였다. 소규모 출하는 1∼2kg 골판지상자에 비닐을 깔고 잎을 넣어 출하하거나 고급형 출하는 4∼8kg 스티로폼 박스에 얼음과 함께 넣어 출하한다. 사진출처 : 강원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다음 호에서는 <고추냉이의 이용>에 대해